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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제 j와 토요일날 안산에 가기로 악속했었다.
자주 다닌단 그녀를 동승하고 길 안내를 받을 목적이긴
하지만 드라이브도 즐길겸 또 다른 이유가 있었지.
-좋아요,
오랫만에 바람좀 쏘이죠 뭐...
갑자기 걸려온 ㅊ 의 전화.
-토요일 날 광주에서 < 춘 > 이 아들 결혼식
에 갈거니?
내 차로 갈건데 참석하곤 오후에 올라올거다.
-네 집은 들르지 않고?
-그럴 시간없어.
-그럼 함께 가자.
2003 년도 어머님 상을 당했을때..
전하지도 않았는데 왔던 < 춘 >
너무 고마웠지.
헌데,
나 에게 초청은 않했지만 어떻게 외면한담?
축하해 줘야지.
오랫만에 ㅊ 의 좋은차 타고 바람좀 쐬게 생겼다.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고...
날마다 컴 앞에서 주식만 쳐다보는 재호.
-너도 함께 갈래?
-못 가는 심정 더 괴롭다.
잘 갔다오너라.
- 그 정도니?
- 매일 물리 치료 받으러 다니긴 한데....
-치료 잘 해라, 어쩌냐?
빨리 완치 되어야 할텐데..
-고맙다.
매사에 성의가 있는 재호
녀석이 못간단 것은 얼마나 허리가 아프길래 그럴까.
하긴 녀석의 건강법은 문제가 있다.
체구에 비해 너무도 비대한 몸매.
겨우 170 될까 말까한 키에 체중 78 이라니...
- 너 임마 살좀 빼라
살쪄서 좋을건 하나도 없어.
넌 먹는 것에 욕심좀 내지 말어.
그게 문제야..
녀석의 식탐은 대단하다.
옆에서 불고기 먹는 것은 나 보담 두배는 더 먹는다.
쉴새없이 먹는 그 식욕.
그게 되려 화를 불러오는줄 왜 모를까...
그러니, 허리가 부실한건 자명한 이치.
운동은 그져 그렇게 형식적으로 하고 마니..
ㅊ 의 < 에쿠스>차.
큐선 좋은 차를 타고 가야겠지.
젤로 좋은것은 말이 통하는 ㅊ 가
술을 먹을수 없는 사정이란것.
그리고 곧바로 와야 한단 사실.
동행을 하기로 했다.
-기헌이, 택이,ㅊ 와 나.
넷인가 보다
늘 따라다니던 ㅁ 은 이번엔 말이없다
녀석이 따라오지 않은게 더 좋다.
녀석이 끼면 늘 술 타령이라 그것도 부담이기 때문.
성의란 전혀없고 모든 걸 자신의 위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녀석
모든 친구들. 그 녀석 재수없단다.
친구사이라 해도 좀 성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
이기적인 사고.
그게 친구사이에 가장 경계해야 한단 사실
모른걸까?
반가운 얼굴들을 만난단 것에 설렌다.
친구는 옛 친구가 그립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