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저음의 목소리 주인공 ㄱ 의 둘째딸 결혼식.
영등포 로터리 곁에 있는 웨딩홀.
복잡하지 않고 한가해서 좋았다.
이런 곳에 오면 전에 함께 근무했던 사람들을
만난다
반갑다.
-아니..
그만 두시더니 더 젊어진거 같아요?
-정말로??
-비결이 뭐죠?
-이 사람 괜히 놀리고 있어..
-사실이 그래요..
그런 소리가 듣기 좋아라 한 말이란걸 안다
허지만 왜 그런 소리가 듣기 좋은가..
사실은 아닐텐데...
이건 나이들어 감서 누구나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
-건강해 뵌다
-젊어 보인다.
이런 말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이 있을까?
하긴 동갑인 ㅂ 씨.
그는 나 보담은 5-6 살은 더 들어 보인다
그 만큼 삶이 고달프단 애기겠지...
이젠 우리연배의 사람들은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편안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매일 매일 받은 스트레스..
풀리지 않은 일들.
자식 문제 등등..
하루에도 속 상할일이 한두가지여야 말이지..
한 사무실에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
다시 오늘 우연한 기회에 모였다.
감회가 새롭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세월은 기다려 주질 않으니
이것 처럼 안타까운 일이 있으랴...
강서구 지역에서 나고 자란 ㄱ 씨.
그는 지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살고 있다
그런 탓일까.
하객이 많다
지금은 화곡동 번화가가 예전엔 떼를 지어야 넘을수
있는 험악한 산 고개였단 애길 들었다.
경기도 시절애기고 까마득한 옛날애기지.
누가 알았겠는가?
그런 산골 마을이 이런 도시로 변할줄이야...
상전벽해란 말.
그냥 만들어진 말은 아니다.
사실이 그렇게 된 경우가 서울엔 많다.
-여기가 그렇고, 강남이 그렇다.
2차 소주한잔 하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한 낮에 그럴 처지도 못되고
아쉬운 이별을 해야했다.
-따님은 언제 보낼 꺼예요?
-글쎄요, 본인이 가야 하는거지..
당분간은 어려울거 같아요.
ㄱ 동장이 묻는다.
이별의 아픔을 딛고 어차피 보내야 하는 처지
그럴날이 있겠지.
언제일지 모르지만........
떠나야 하고 보내야 하는 숙명.
그건 숙명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