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게으름은 습관인거 같다.
2 월의 마지막 날.
학원마다 학원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가 보다.
-2월 안으로 등록하면 50% 할인해 준다..
한명이라도 더 유치하는 것이 보탬이 되니까...
비가 추적 추적 내린 하루.
-습관일까?
매일 매일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몸에 벤 모양이다.
아무런 대책없이 느긋하다.
10 월이란 기간이 길어 보여 그럴까?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시작만 하면 하게 되어있는데 첫 발을 딛기가 어렵다.
비 탓만은 아닐텐데...
-유명 강사진이 즐비한 노량진에 가느냐..
-비록 유명 강사진은 아니어도 가까운 곳에서 더 많은
내 시간을 가질수 있는 인근으로 가야 하느냐...
<노량진>으로 가란다,
다들...
헌데 새론 것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복습차원의 강의
일텐데 그럴필요가 있는가...
갈등을 느낀다.
붐비는 인파와 시간 낭비란 생각에 가고 싶은 맘이 달아난다.
어떻든 결론은 내야 겠지.
-3 월 5 일은 친족 계모임을 치러야 하고....
-3 월 상반기엔 시우회 모임에 가야 하고...
-또 지 천명 모임을 갖고..
-3 월 상반기에 시골도 가야 하고..
어떻든 3 월은 무료한 시간을 보낼거 같다.
8개월이란 시간이 이렇게 느긋하게 만든가 보다.
하다 보면 시간은 결코 길지 않은데...
-여러사람의 경쟁속에서 나 자신을 다구치는 효과.
그런 것 땜에 학원에 가려는 것.
새론것을 배울려는 것은 아니다.
복잡하면 할수록, 더 많은 사람이 모이면 모일수록 치열하게
대쉬하는 심리상태..
그런 이윤데.......
많은 학원들,
저 마다 자신의 학원만이 제일인양 선전한다.
이런때 초보는 흔들리게 되어있다.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 결정해야 하는데 조언도 반드시
맞는것은 아니고 대 부분의 학원생이 몰리는 곳이 가장 좋은 곳.
유명식당일수록 많은 사람이 모이듯.....
-3 월은 시작을 해야 한다,
겨우내 게으름에 물든 찌거기를 털어내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야
한다.
늦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다.
주저하고 망설일때가 아니다.
자꾸 나태와 안일로 흐르는 나를 채직질해야 한다.
-시간은 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