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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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제 휴대전화에 찍힌 연호 형님의 전화.
몇번이나 했던가 보다.
아침에 전화했다.
-별일 없으시죠?
-응...
별일은 아니고, 사무실을 냈는데 한번 놀러와.
시작을 했더니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아..
-그러실테죠.
지난번엔 바람에 낙마를 하곤 상심하시더니 이번에 또 다시 도전
하신단 애기.
70이 되어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을 하시다니?
권력의 속성(?)
그걸 버릴수 없나보다.
성추문 파문의 주인공 < 최 연희 > 의원이 아직도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잠적한걸 보면.....
자신을 향한 숱한 비난을 정면으로 받으면서도 사퇴하질 않는다.
-권력이 그리도 좋은가.
연호 형님은 사실 어렵다.
맨손으로 출마를 할순 없고...
돈이 들텐데, 어떻게 도전하시 는지..??
헌데 이번 지방선거는 누구도 에측을 못할거 같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다 국민의 지지를 못받고 있으니..
선거 결과가 말해줄까?
허나,
연호형님의 도전의지는 높게 평가하면서도 성공여부에 대해선 좀 회의적이다.
3개동에서 2 명을 뽑는 이번제도.
자신이 관리했던 한개 동에서만 인기를 얻어선 어렵단 것.
3개동에서 고른 지지표가 나와야 한단 애긴데......??
과연 다른 동에서도 잘 알려진 것인지...
-현직 6급 공무원이 사표를 제출하고 출사표를 던졌고....
유급제가 되다 보니 구의원은 매력적인 직업인지 모르겠다.
허나,
과연 현직 공무원이 어떻게 당선될수 있는건지?
만용은 아닌지............
꽤나 잘 알려진 강서구 직원도 나왔었지만 낙마했더랬다.
<돈>은 당선과 연결되는 것은 아닌지?
어려운 처지의 연호형님.
금전적인 도움을 줬으면 좋은데,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다.
<순>의 돈까지 끌어다 집을 샀으니........
허지만,
한번은 방문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내 성의를 표해야 한다.
백 마디 말 보담은 총을 쏠수 있는 실탄 한발이 더 필요할거다.
그게 절실할거다.
갈등을 느낀다.
당연히 도와 드려야 하는거지만 현실은 어려우니 어쩐담??
형님을 도와드린단 것은 당연한 의무같은 거지만 쉽지 않으니 어쪄냐...
-학원 등록 문제.
-시골 귀향 문제.
-연호형님의 사무실 방문문제.등등..
괜히 마음이 심란해져 온다.
마음먹기 나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