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지난 3 월 1일 단 몇분간의 늦음으로 인한 오해.
그 탓으로 그녀가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핸폰 조차도 받질 않는다
단단히 화가 났는가 보다.
늘 그랬던 것 처럼,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풀리는 ㅡ그녀.
그런 경우가 한 두번이던가...
믿음도 강하지만 작은 것에도 충격을 받던 그녀.
-뭐 그정도로 그렇게 맘을 상했었어?
-그럼 그게 간단한 문젠가요?
그랬었지.
대소롭게 생각지 않던 것을 그년 늘 깊이 생각하고 고뇌하곤했다.
좋은 점도 있지만 조금은 짜증도 났었다.
-어떻게 마음이 그렇게 옹졸하기반 한가...
그날도,
다른 때 같았음 아마도 기다렸을거다.
헌데 그 날은 달랐었다.
아무대로 그 전에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던가 보다.
그 몇분으로 그렇게 돌아갈 사람이 아닌데.......
전화조차도 거부하고 침묵을 고수하는 저의
그건 무슨 뜻일까?
보다 깊은 생각을 하겠단 것인가...
어떤 결단을 내리겠단 의미인가...
-넌,
참으로 지독해.
그리고 답답해.
왜 쉬원하게 자신의 마음을 애길 못해?
그리고 뒤에서 혼자만 짜증내고...
그게 더 괴롭히는 거야
차라리 울던가 욕을 해라
그게 더 편해...
그렇게 말하곤 했었다.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더 큰 고문이다.
너무도 잘 안다.
지금은 감정이 정리되지 않아 그렇겠지만 다시금 풀릴거란 생각.
그런 경우가 한두번 겪은 일이 아니기 때문.
약속 시간을 몇분 어긴게 그렇게도 마음에 상처가 큰건가?
칼 같이 잘 지키는 성미는 알지만 때론 상황이 다를수 있지 않은가...
결자해지 할려고 했다.
-그럼 그만 만나자..
그렇게 선언했던 것도 나였지만 그걸 풀려고 한건 나니까..
그런 말에 충격(?)였나?
그런 선언을 했던 것도 한 두번이 아닌데.........
작은 것에도 늘 트러블 이르키고 오해 잘 하고..
삐짐을 잘 하던 j..
당분간은 대화를 중단하고 지켜보자,.
그게 외려 그녀의 마음을 달아오르게 할지 모른다.
불안하게 하는 마음.
그게 묘약일지 모르지
미련이 있다면..........
배려하지 못하고 약속시간을 어긴건 물론 내편.
허지만,
그런 경우를 한두번 겪은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민감하게
그렇게 대처했을까..........
그날의 그녀의 민감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다.
나중에 만나면 다 풀리는 것들이지만.......
그리고 그 오해란 것이 얼마나 하 찮던 것들이던가......
암튼 요즘은 마음도 좀 심란한게 사실.
그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