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다시 새로운 도전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대로 모든 것을 무의 상태로 돌린단건 왠지 자존심이
허락치 ㅇ않은거 같았다.
그 동안 기울인 노력이 얼만데...
본전생각하니 도저히 이대로 물러설수 없을거 같아서다.
비장한 결심으로 < 노량진 >으로 향했다.
이젠 물러설수 있는 시간이 없다.
결코 7 개월이 많은시간이 아니라서...
우선 3 개월 25 만을 선불주고 끊었다.
-우선 해 보시고 1 달내에 결정해 주세요
그럼 6개월이 총 60 입니다
-그러죠.
참 친절한 사람이다.
결국 3 개월 듣다가 그만 두어도 25 만원 투자한 셈.
허지만 시작해서 중간에 그만둔 사람이 있었던가?
그걸 노린거겠지.
절대로 그런 사람은 없을거니까..
허지만 난 달리생각햇다.
책만 있음 기본 강의 듣고도 혼자서 얼마든지 따라갈수
있을거란 건방진 생각을 해 본다.
첨이 아니거든....
최고의 강사진이 몰려있는탓인가?
200여명이 꽉찬 강의실에서 능율은 별론거 같은데 강사의
강의는 대단했다.
철저히 이해 위주로 강의다
과연 저자 답다.
모두가 모른 얼굴들.
허지만 안다고 해서 별다른 이익은 없다
정보교환에 애로가 있을려나?
점심도 혼자서 먹고서 4 시간정도 공부했다
첨이라선지 마음이 자꾸 불안정하다.
차차 이런 환경에 익숙해 지면 괜찮겠지
이 선호도 이런 환경에서 매진했는데 뭘.......
답답한 지하 보담은 윗층이 더 나을거 같다
공기 순환도 지하는 좋지 않을거 같고...
막상 달려드니 또 다시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
매번 그랬는데....
그래도 이 정도에서 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것 만도 안도해야지
끝까지 방황했으면 또 다른 고민에서 헤어나지 못할텐데...
-1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또 다시 규정이 바뀌기 전에...
어떻든 합격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그걸 떨쳐버리라고 하는데 어디 쉽나??
이젠 또 다시 철저히 고독과 친해지고 다른 잡념들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한다.
그건 내 자신을 위한 것이라 어쩔수 없다.
비록 좀 욕을 먹어도 내가 선택한 거라 어쩔수 없다.
나중에 변명(?)하리라.
그건 결과가 좋게 될때 말이지...
-더 늦기 전에 또 다시 치열한 경쟁속으로 뛰어든 나.
나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느끼면서 또 다시 도전하자
그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그건 내 자신을 향한 다짐이다.
하자..
그리고 정진하자 결과로 말할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