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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젠 이 선호와 함께 집을 보러다녔다.
마곡지구가 시행되고 있는 바로 옆에 있는
공항동.
단독 50 평에 2 층건물,
10년지난 건물이 평당 900 만원.
-사장님,
이거 아마도 잔금 치를때면 5 억은 거뜬히 될겁니다.
사실이요
여긴 하루가 멀다고 뛰어요
이건 잡아 두는데 좋아요.
늘상 하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애기
그들은 성사가 목적이라 어떻든 게약을 성사시키려고
한다.
-이형,
정말 여기 재 건축 추진하는건가요?
-그럼요,
금방 추진될겁니다
그땐 늦어요.
공항동 장미마을.
늘 비만 오면 물이 찼던 악명 높은 마을.
이젠 그건 해소 되었나?
10년전에,
이주민들의 정착촌.
그래서 그런지 모두 50 평형의 단독 뿐이라
아담해 뵌다.
-여기서 집이 그렇게 낡지 않았으니까 살다가 재건축
들어가면 아파트 받던가 팔면되죠..
절대로 손해가 아니예요..
-어디 재 건축은 쉬운가?
사실이지,
단독은 이젠 신물이 난다.
아무리 가꿔도 표가 나질 않고 지저분헤 뵈고.....
뷸편하고 덮거나 춥고....
여기서 20 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겨울 보담 여름였다.
이층 스라브 집이 열을 받아 밤엔 후꾼한 열을 뿜어내서
꼭 열섬에서 사는거 같았었다.
그래도 줄기차게 내년 또...
하면서 그 흔한 에어컨 한대 없이 견뎠었다,
요즘 때가 어떤때인데............
갈등을 느낀다
이 선호는,
이런 건 누가 채 갈지 모르니까 빨리 계약한게 좋단다.
값도 평당 900 이면 결코 싼게 아닌데 말이지
옆에 마곡지구 개발 바람땜에 영향이 있는건가?
집이 팔리면 사는건 쉬운줄 알았더니 어렵다
하긴 쉬운개 어디 있다고.............
더 뛰어 보자.
발품을 팔아야 더 좋은걸 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