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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제도 오늘도 집을 보러 다녔다.
얼마나 더 다녀야 집다운 집을 보게 될까?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얼마죠?
-34평형이 6억인데 5억 5 천에 가능합니다
-아니, 왜 그렇게 비싼가요?
-주변에 다들 올랐잖아요?
-입소문에 의한 뉴 타운 지정된단 소문으로
덩달아 올랐다네요..
요즘 집값이 장난이 아니다.
왜 정부선 부동산 값을 잡는다고 해 놓고선 잡지도 못하고
이렇게 천정부지로 높기만 할까?
그냥 욱하는 기분으로 팔았더니 너무 싸게 판거 같다.
640 만원대는 어림도 없었다.
뒤에 수명산이 있고 비교적 단지가 넓어 한번 사 볼까 했는데
이렇게 올랐으니 접어야 할거 같다.
다신 단독을 보지 않으리라 했는데........
팔리면 금방 살줄알았는데 어림도 없다.
싼건 다 이유가 있었다.
위치가 않 좋던가......
적지가 아니던가?
그렇다고 나 홀로 아파트는 사긴 싫다.
그건 34 평형은 2억원이면 가능했지만..
사고 나면 내릴거고.........
ㅅ 와 통화했다.
며칠전의 만남이 이렇게 가까워짐을 느낀다.
아직도 내가 먼저 전화새주길 기다리는 j...
침묵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다시금 새겨보는건지.....
이번만은 좀 시간을 두고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알고 나면 너무도 단순한 것을....
-여자가 화가 나면 남자가 달래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남자가 달래줘야 한단 논리가 어디있어?
-그래도......
그런 사고의 소유자다.
늘 상 그랬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j 가 내 위치에서 어느 정도로 자리잡고 있는가?
한번 점검해 봐야 겠다.
과연 이런 시간들을 갖는단 것이 과연 필요한건지..........
몇 군데를 다녔지만 맘을 사로 잡은 집은 발견치 못했다.
-요즘 오른다 하니까 내 놓은 집도 다 들어놨어요
더 받으려는 것이겠죠 뭐....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
상승세가 이어지만 매도자가 주도하니까 당연하지.
상식이 통하지 않고 어떤 룰이 적용되지 않은 부동산 시장.
이렇게 올라서야 어떻게 집없는 서민이 집을 사겠는가?
어떤 희망으로 살겠는가?
나 같은 사람보담은 집 없는 서민의 고통이 더 클것이다.
이걸 모르는 정부가 아닐텐데, 왜 잡지 못하는건가?
모든것이 불 확실한 시간들만이 흐를 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