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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화곡동에서 살게 되었다.
얼마동안을 살지...??
가까운 곳을 두고 방황했던거 같다.
별거 아닌데...
<오늘은 어떻게 하든 계약을 해야돼...
하루 하루가 가면 그 만큼 사기가 힘들어져..>
화곡 7 동.
이미 1 달전에 점 찍어 놓은 집.
대지 64평,건평 138 평,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한지 딱 10년된 집.
-저 집은 앞이 막혀 어둬..
그런 단점 때문에 잊었는데 와이프는 퍽이나
관심을 갖었던 모양이다.
-어둬서 안된다니까...
-그래도 그 정도의 규모와 돈으로 봐서 싼 편인데 뭐..
매가 5억 9천.
요즘은 계약서도 실거래가로 신고하게 되어있다.
평당 900여만원.
아마도 작년 이때쯤은 평당 600??
그랬을거다.
-매물이 없어요, 내 놨다가도 막상 흥정을 붙이면 올리던가
아님 내놓은 것을 봄엔 오른다고 걷워가 버린걸요 뭐...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
거의 1 달간을 여기 저기 안 다녀본 데가 없을 정도로 다녔었다.
발이 닳도록 다녔었다.
운동화 2 켤래를 닳도록 다녀야 한다던가...
이상형의 집은 없었다.
남향에 반듯한 집.
훤한 전망 좋은 집.
그런 이상적인 집은 찾을수 없었다.
그런 탓에 배회를 한 거 아닐까..
-사장님은 집을 사기 힘들거 같아요 그렇게 조건이 까다로우니 어떻게
집을 살수있겠어요?
-어쩔수 없죠..
현재 이 집도 나쁘다고 얼마나 팔기 힘들었는데요?
-향이 않좋다.
대지가 너무 길다.
-빌라 신축을 했을때 매리트가 없다는 등...
그런 이유였는지 모른다
그래서 까다롭게 골랐는지 모른다
허지만 이 집이 맘에 80% 정도?
100%는 절대 아니다.
공항동에서 봤던 7억 5천짜리의 집.
그집은 새집였다.
돈만 된다면 꼭 사고 싶었다.
허지만 돈이 되어야 말이지..
집을 사는 것도 얼마나 힘든건지 모른다.
그것도 운이 따라야 하고......
그래도 결정하고 계약금 지불하고 돌아서니 퍽 기분은 좋다.
내 마음에 80% 정도의 흡족함을 얻을수 있단 것이 쉬운건 아니니까..
까치산이 가깝고........
까치산 전철역이 3 분대.
교통여건은 더 이상 없을 정도로 좋다.
시장은 화곡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되고...
새해 1월 10 일날 입주하는 날인데 그 전에 이 집에 리모델링 한단 것이
신경이 써진다.
10 일 연장해준 대신에 10 일전에 리모델링 공사하는 조건였다니까...
그래도 풀리지 않은 숙제가 풀린거 같아 너무 좋다.
이 좋은 기분은 오랫만에 느껴본 마음인거 같다.
이사한 뒤에 또 느끼겠지.....
일단은 분위기를 바꿔 본단 것이 좋은 일이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