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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12 월이 지나고 어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살았음 좋겠다.
내년 1월 10 일.
그때 까진 맘 고생을 해야 할거 같다.
집을 리모델링하는 집에서 20 일을 버텨야 하기때문.
이사하자 마자 영란인 미국을 가야 할거고.....
난 또 다시 노량진 학원에 등록을 하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거 같다.
이건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 일이라......
사람이,
자신의 할일이 없이 무위도식한단 것 같이 처절한 아품인것이
어디 있을까...
그래서 지난해 국장이란 고위직에서 퇴직한 ㅊ 씨도 금방 부동산
중개업소를 차렸단 소문을 들었었다.
그건 아마도 공백을 두지 않고 일을 함으로써 스스로 어떤 회의와 외로움을
떨쳐 버리려는 소치인지도 모르겠다.
_난,
돈 벌이 수단이 아닌 내 직업으로써 차리고 싶어
돈이 절대적인 목표가 아냐...
과연 차린 후에도 그런 맘일까?
집을 사고 나니 여기 저기서 전화다
비교적싼 집이 있단 애기.
허지만 언제나 그랬었다
막상 가 보면 별거 아닌것을..........
지금 산 집은 다른 단점은 없다
좀 어둡단것.
앞으로 계단을 낸 탓으로 막혀서 좀 답답한 것.
그래도 그 기간동안 본 집중에서 젤로 괜찮은 집였지.
왜 비교를 안했던가?
-그럼 계약금 5천 걸었으니 그 정도의 싼 집이 있거든
소개하세요,
내가 포기하고 살테니까......
-알았어요.
말은 그렇지만 아마도 5 천 정도 싼 집은 절대로 없을거야.
거의 1 달을 다녔는데도 발견을 못했는데 뭘...
헌 옷을 다 버리고 가자고 하는데도 와이프는 버릴 맘이 없는가 보다
-왜 옷을 사 입느냐?
-그럼 유행지난 옷을 어떻게 입어, 사 입어야지...
이렇게 사고방식에서 큰차이를 느낀다.
몸은 지금에 머물고 있지만 사고는 60 년대 배고픈시절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와이프.
-왜 입지도 않은 옷을 버리지 않고 그래?
또 갖고가서 쌓아 놓으려고?
-...........
이런 문제로 늘 다툰다.
과감히 버리잔 것과 그걸 버리지 못하는 와이프.
그릇류도 마찬가지..
-왜 모든 것은 적당히 있는 것이 좋다
그걸 모르는가?
비 좁은 거실에 아무렇게나 팽개쳐둔 것들.
그건 거실이 아니라 창고 같은것.
지금 머눔집도 와이프의 헌 옷으로 한 방을 가뜩 채웠었다.
또 다시 그 짓을 하려는 건지............
2006 년을 어서 보내 버리고 새로운 망으로 새 출발하는 2007 년이
왔음 좋겠다
내 아픔의 계절인 1977년을 빨리 잊고 싶었던 것 같이...
통한의 아픔을 1977 년에 있었었다.
어쩜 생과 사의 경계를 드나들던 그 아픈 기억의 세월.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
그 희망 때문에 삶은 더 값진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