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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아침엔 공복에 피 검사, 소변검사로 ㅊ 내과를 다녀왔고 오후엔 가까운 곳에
있는 정형외과에 갔다왔다.
그러고 보니 하루가 병원만 드나들다 끝난 셈.
-무거운 것을 들다보니 어깨 한편의 인대가 좀 늘어졌어요
심한 편은 아니지만 약을 드시고 물리치료 받음 될거 같네요.
오른쪽 어깨 쭉지에 대한 엑스레이를 찍은후에 의사의 말.
글고 보니 사진에 오른쪽 편이 좀 튀어 나온거 같다
인대가 끊어진 것이 아니고 좀 늘어진 상태죠.
당분간은 오른쪽 오깨를 심하게 쓰지 말란다
평행봉이니 역기 드는건 당분간 쉬어야 할거 같다.
물리 치료를 한 40 여분 받고 오른편의 어깨에 주사를 맞았다.
그래설까?
더 심한 통증이 오는거 같다.
-차차 좋아져요.
간호사 왈.
의료 보험이 적용되어 처음 간 병원인데 8500 원.
일반 병원보담 좀 비싸긴 하지만 물리치료등등을 감안하면
되려 싼 편인거 같다.
후꾼한 전기찜질을 하고 나니 어깨 통증은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은 좀
나은듯 한 기분.
몇년전에도 발 바닥 인대가 늘어져 한의원에 가서 쑥찜을 뜨고 물리치료를
한 동안 받은 기억이 난다.
체력이 약해진 것인가?
그 정도 물건을 들었가도 인대가 늘어지다니...
하긴 그때는 매일 매일 무거운 짐을 옮기는게 하루였지.
어깨의 약간의 통증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고...........
-약간의 이상에도 즉시 병원으로 달려오는 자세.
그게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인지도 모른다.
매월 건보료만 20 여만원을 지불하고 있는거 봐서도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그 나마 보상을 받는 기분도 들고....
나간 김에 비뇨기과도 들르려고 햇는데 통증으로 낼로 미뤄야 할거 같다.
오늘 일을 낼로 미루는 성질은 아닌데 어쩔수 없다.
내 말을 듣지 않고 안산에 건물을 사곤 매달 월세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또 빈 집도 많아 어려움이 많은가 보다
매일 안산에서 전화가 자주 온다.
-그래서 내가 뭐랬어?
세 논단 것이 어디쉬운줄 알어?
기회있음 빨리 팔아치워 버려..
-나도 그래요.
언젠가 되겠지...
고집 부리고 저지른 일.
요즘 조금은 후회 하는거 같다.
모든 것이 고집으로만 해결되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