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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2 파전의 양상으로 굳어진 한 나라당의 대권후보.
청계천의 복개으로 서울시민의 지지를 받았던 이 명박 전 서울시장.
개발 독재란 소리도 듣지만 어쨌든 배고픈 설움을 해결한 박정희 신화의
경제부흥을 이끈 박통의 딸인 박 근혜.
아직은,
이 명박 전시장이 압도적인 차이로 앞 질러 가는 양상.
두 사람의 압축으로 굳어진것에 위기의식을 느낀건가?
아님,
자신을 희생하고 한국정치의 새로은 틀을 짜기위해 탈당을 결심한
건가...
전 경기지사 손 학규씨.
어제 한 나라당을 탈당했다.
탈당의 변은 개발독재의 세력과 5공잔존세력들이 아직도 수구정당으로
남아 어떤 변혁을 기대할수 없다는 것인데......
이걸 바라보는 국민들은 어떤 심정일까?
물론,
손 전지사는 지는 것이 뻔한 게임에 들러리로 서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다.
그럴바엔 차라리 경선에 불참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 것이 더 현명하단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해도........
한 나라당에서 경기지사를 했고 경선에 참여한다고 했다가 세가 불리해지자
그 당을 버리고 나온다면 것도 과연 정정당당한 것일까?
한 나라당이 그런 정당이라고 판단했다면 탈당은 먼저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2 강으로 굳어진 한 나라당의 경선.
지금의 추세로 봐선 이 명박 전 시장의 승리가 점쳐지지만 그것도 어떤 변수가
있을수 있어 속단은 어려울거 같다.
어떤 또 다른 변수가 있어 달리는 말을 나꿔챌지...??
<손 전경기도 지사>
그의 행보에 우린 좋은 반응을 보여왔다.
서민속으로 들어가 긴 시간을 그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몸소 경험한 것들
일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것으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어려운 서민의 고통이란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느낀단 것.
조금은 알수 있었을 테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탈당이 썩 그렇게 참신한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은것은 무슨 이율까?
지난 대선때.........
민주당 경선에서 세가 불리해지자 이런 저런 이유로 도중하차한 이 인제 의원.
그리고 여기 저기 기웃거린 그의 행보
그런 그의 행동이 얼마나 구차해 보였던가?
철새 정치인이란 꼬리표.
그 당시 그가 정정당당히 경선에 참여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자신의 역량을
기울여 뛰었다면 지금 그의 위상은 한참 달라졌지 않았을까?
왜?
5 년이란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그런 악수를 둔건가?
물론,
손 전지사는 그 당시의 그의 행위완 다르다.
경선에 참여조차 않았으니......
2007 년의 대선,
과연 누가 대권을 쥘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의 인기가도룰 달린다고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한단 보장이 어디 있나?
그 사이에 어떤 일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정정당당한 게임에서 솔직히 패배를 인정하고 승자에 대한 박수를 보낼수
있는 그런 경선의 모습이 보고 싶다.
참신한 손 전지사가 결국은 한 나라당을 탈당한 모습은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은것은 왜 그럴까?
한국정치인의 오랜 병폐를 보는거 같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