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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제 예약한 홍익병원 내과.
건강관리 협회에서 받은 진료결과서를 살핀다.
이미 3 년전의 결과를 확인했나 보다.
알고 있었다.
-그때 의사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란 것을 바쁘단 핑게로받지
않아서 그런 소견이 나온건 가 봐요?
-아프지 않으셨나보죠.
내일 내시경 검사를 하잖다.
3 년전의 것은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참고자료에 불과하겠지.
내일 10시 30분 예약.
오늘 아침식사만 않했어도 할수있었는데.....
어제 아침을 굶고 오라고 했으면 그럴텐데...
또 다시 비뇨기과의 초 음파 검사를 하기 위해선 진료하고나서다.
비뇨기과는,
몇 사람이 없었지만 특성상 한 사람이 상당한 시간의 진료를 받는다.
거의 1 시간 정도는 기다린거 같다.
초음파 검사를 했다.
항문에 호스를 집어 넣나보다.
글고 한참을 이리 저리 호스를 흔든다
그래야 골고루 보여지나 보지.
-전립선 비대증은 약간 비대하긴 하지만 이 정도는 가의 정상수준인데
작은 혹같은게 보이네요.
이건 본인이 모를수도 있고 오래전에서 부터 있을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게 꼭 어떤 병으로 연관지어진건 아니고...
-하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하는것은 어떻게 하죠?
-한 1 주일분 약을 처방해 드릴께요
드시고 나서 또 보죠.
1주일 후에 오세요.
상황을 봐가면서 치료해야죠.
전립선 비대증은 정상이고 그렇담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단 애긴가?
그렇담 너무 좋지...
수술도 안하고 또 암도 아니고 약으로 치유한다면 이 보담 더 좋을게
없을거 같다.
생각보다도 의사가 더 쉬원스럽게 애기한다.
초음파 검사는,
의보해당진료가 아니라서 9만원 입니다.
-아, 그런가요?
그럼 전립선 비대증은 어쩜 약으로 치유가 가능하단 애기고...
내일 내시경 검사가 관건이다.
수면 내시경은 긴 시간이 소요되고 끝난후에 1 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
한단다.
그래서 일반적인 검사를 신청했다.
호스를 목구멍으로 집어 넣은 순간은 목구멍이 캑캑 거려서
고통스럽긴 하지만 단 시간에 끝난다니 더 나은거 같다.
내일의 결과.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수 없다.
2004년처럼 간단한 의사의 처방으로 치료를 받으라고 한다면 좋을텐데..
엉뚱한 조직검사를 하라고 한다면 그건 심각한 일.
그럴리는 없을거란 상상은 하지만 것도 모를일.
내 의지와은 상관없는 것들이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거야.
그렇게 생각해야 맘이 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