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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참 빠르다.3월도 오늘이 마지막 이군.
쉬는데 이젠 재미를 붙인건지 학원엔 3월에 간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
게으름의 극치.
습관이란 묘한거다.
한번 길들여 지면 그걸 고친단 것이 쉽지 않거든..
이젠,
낼 모래면 4월.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금 뛰어들어야 겠다.
그 삶의 폭풍속으로..
거긴 피 비린내 나는 경쟁 뿐..
이젠 더 이상 물러난 곳이 없다.
시간도 뭐도...........
사당동에서, 동창회가 있다.
-임마, 자주 전화라도 하자.
-낼 만날건데 왜 전화하니?
-그래도..전화 해 주지 않는 것이 좀은 섭섭했던 모양인
총무 재호.
홍익병원엘 갔었다.
지난주에 1주일 후에 오란 의사말.
의사의 말은 바로 지상명령이라 무시한단 것은 바로 자신의 병을
포기한단 애기거든...
첫번째로 접수.
허지만 9시 부터 진료한단 건 순전히 거짓말.
8시 40분경에야 시작한 진료.
기다리는 환자의 심정은 알바아니겠지.
그 기다림의 시간은 얼마나 답답한지........
-어때요?
-전 별로 좋아진걸 못 느끼겠는데요?
주위에선 그 약을 먹음 소변이 쉬원스레 나온다 던데...
-그건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그렇고..
환자는, 별로 아니 거의 정상에 가까워 별로 모른거죠.
-단지 소변이 좀 쉬원하게 자주 자주 화장실 가지 않게
했으면 해요.
-그 치료가 암튼 힘들죠
그 증상만을 치료할려니까.
암튼 이번엔 약 하나를 추가해서 치료해 보죠.
이 약은 방광을 편하게 헤 주거든요.
2 주후에 오세요.
-네...
내 대답만 듣고 새로운 약을 추가해주는 의사.
헌데,
그 약을 먹어도 별로 개선이 될거 같질 않다.
너무도 과민하게 반응하는건지 모른다.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것을..
허지만 초 음파 검사로 해서 < 전립선 암 >이 발견되지 않았단 것 만으로도
커다란 수확은 수확.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은 첨에 하찮은 것에서 비롯되고 게으름에서 비롯된단
것을 알아야 한다
지난 번에 겨우 61 세로 세상을 뜬 재남 삼촌.
그도 한번쯤 페암검진을 했더라면 능히 에방도 가능한건데
그땐 이미 손을 쓸수 없는 상황이었다니.......
우연히 검진하니 그때 발견한 죽음을 이르게 한 그 병.
< 검진 >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결과가 무서워 하고 싶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그럼 언젠가 그 결과는 어떻게 받아들인단 건가?
그져 죽음을 숙명으로 받아들인단 건가...
무위 도식한 금년의 시간들.
그래도 이렇게 환경이 바뀐곳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변화를 했단 것에 의미를 두자.
2006년 보다는 엄청난 변화.
-집을 새로 샀고....
-영란이가 내 곁에서 미국으로 떠났고.....
-세현이가 대학생이 되었고....
-건강에 대한 것을 다시금 음미할수 있는 시간을 갖었고..
이런 변화속에서 도약을 꿈 꾸자..
그건 나약한 나의 존재가 빛을 발하는 날이기도 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