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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젠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잘 나오지 않던 친구들도 요즘은 잘 나온다
나이 들어감인가...
남자 보담은 여자가 더 적극적이다.
28 명이나 모였다.
늘 정다운 모습으로 보이던 <숙>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겠지.
그 죽음이 자신의 운명였을까?
누가 그렇게 엉뚱한 곳에서 천수도 누리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을줄 알았던가?
남편이 운전한 차에 동승한 죄로...........
-늘 함께 웃고 즐겁던 친구 < 숙>이 갔습니다
우린 그 친구의 명복을 빌어 줍시다.
누군가 먼저 그렇게 제창했다.
<숙>은,
여자 중에서도 적극적였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좋은친구였는데..........
그 모습을 볼수 없음이 가슴 아프다.
그렇게 가는 것이 그의 운명였을까?
그렇게도 남편과의 불신과 부부간의 불화로 가슴태우던 그녀.
결국은 그렇게 미워하던 남편의 차에 의해 죽었으니..
이런 기구한 운명도 있는가...
-5월말 경에 신안으로 1박 2일 코스로 야유회 간단 것과..
모임멘 모두 모였으면 좋겟다는 부탁과..
<노안 면민의 날>에 하향하잔 택의 제의.
내가 갈수있나?
가면 촌지라도 내 밀어야 하는데......
어떻게 맨손으로 간단 말인가?
늘,
끝까지 남아서 맥주 뒤풀이까지 하던 ㅁ.
그 놈이 오늘은 왠 일인가?
일찍 자릴 떴다.
-술이 들어가자 엉엉우는 현.
-누군가에 화풀이하듯 눈알을 부라리는 일동이 녀석.
수다를 떠는 기운이 놈.
오랫만에 만나니 즐거운가..
-스스로 엘리트 자처하던 상환,
-늘 허풍만 떨던 강...
보이지 않는다.
암 선고 받고서 통 이런 모임에 나오지 않는 선명이.
와이프 직장암으로 나오지 않는 명..
어둔 그늘속에서 머물고 있는 친구들도 있다.
그래도 동심의 추억을 들먹이면서 깔깔대는 웃음소리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이리라....
그래서 이런 모임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