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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jung을 가만히 생각해 본다.
그녀의 변심을.......
내가 관심을 갖어주지 않는 탓일까..
강화에 간지 어언 몇년인가.
목동에 들렸던게 벌써 3 년인가 보다.
-사랑이란 말.
너무도 쉽게 내 뱉더니 그걸 또 쉽게 망각한건가.
한번 잘 못 디뎌 버린 일.
그걸 회수한단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금방 나올거 같은 그 강화.
이젠 거기에 몸을 묻고살려는지.........
그녀의 화창한 날.
그 모든 것을 가질수 있었던 날- 4 월 1일.
그 환휘에 벅차 올랐던 날이었는데..
노량진의 허수룩한 위치.
<신림동>의 거기 그 식당.
발이 닳도록 다녔던 골목과 그 식당.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구나.
그녀도 나도 이젠 추억으로만 그리워 해야 하나..
-네 잘있어요.
별일없어요?
너무도 무미 건조하게 굳어버린 일상의 대화.
그 달콤하고 배려해주던것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녀의 집착으로 <사랑>이란 것을 그렇게 가슴 떨리게 하는건가
<사랑>은 목을 걸고 해야 하는건가..
그런 집착이 왜 그렇게도 변해 버린건가.
받기 보담 주는것에 의미를 두고 행복하다던 그녀
그것도 변한건가?
사랑은 줌으로 행복한건데...........
-그때, 그 순간만큼은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렇게 말해 주어야지.
언젠가 만나거든.........
살포시 웃는 모습.
그립다.
그녀의 미소가.......
정녕 추억이겠지.
다시는,,,,,,,,,,
다시는 울수없는 아픈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