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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작년에 다녔던 노량진 학원.
드디어 오늘은 등록을 했다.
ㅎ 실장 왈,
-오셔서 반갑습니다.
오실줄 알았습니다.
-절요?
-그럼요, 다른 분은 몰라도...
우선 2 달분 신청을 했다.
물론 마지막 끝날때 까지 수강을 하겠지만........
공법은,
이 바닥에선 유명 강사로 소문난 ㄱ 씨지만,
작년에 그렇게 집념을 갖고서 들었어도 젤로 바닥을 긴게
바로 공법이 아니던가?
아무리 강사가 유명하면 뭐 하는가?
나에겐 별로 도움이 되질 못하는데........
과감히 다른 강사로 배정을 받았다
아니,
내가 지원했다.
공시법도 바꿀 생각이다.
공법은,
역시 잘 바꾼거 같다.
너무도 세심하게 밑줄 치는것도 가르쳐 준다.
이 분에게 들어야 겠다.
나에겐 유명강사가 별로였으니...
공시법도 바꾸어 보고 싶다.
-암튼 1주일 들어보고서 결정할께요, 그래도 되죠>?
-그럼요,
그러세요.
사람좋은 ㅎ 실장 ,흔쾌히 그러라 한다.
2 차만 하게 되니까 조금의 시간은 있다.
그렇게 1주일 동안을 풀로 뛰지 않아도 넉넉한 시간을 잘 배정하여
하면 될수 있을거 같다.
2 차만 해도 되는 사람이 작년에 실패하여 전부를 또 다시 시작한단 애기.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다.
기억력은 한계가 있는거라...
마치 자신이 엘리트 인거 처럼 앞자리서 항상 아는체 한 어떤 젊은친구
그도 고배를 마신 모양.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설명 해 주면서 자신의 실력을 은근히 과시하더니
이게 뭐람??
성적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하는걸...
암튼 5 개월 동안 책을 덮어 두고 잇다가 다시 펼쳤으니 이젠 또 다시
노력을 해야겠지.
다시는 물러설수 있는 공간도 없고...
체면도 없고...
그져 앞만 보고 뛰어보는거다.
편안하고 간단히 생각해 보자..
마음이 바쁘다고 되는건 아니니까...
이젠,
10월의 그 날까지 뛰자.
어떤 다른 것은 뒤로 넘기고...
이대 목동 병원 영안실에 갔다왔다.
처 이모가 별세했단다.
그 동안 치매로 고생하시더니 86 세를 일기로 가셨단다.
연세로 보면 장수는 하신건데, 그 동안 치매로 고생하신건
사실 인간다운 삶을 사신게 아니지....
온통 영안실이 무슨 화환이 그렇게도 많은지?
참으로 안타까운건 그 많은 화환이 과연 필요한건가..
낭비인거 같다.
장례식장의 화환을 제한한다고 하더니 그것도 공념불에 그친 모양이다.
말로만 떠들다가 슬그머니 사라진 것들이 한둘인가....
이건 낭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