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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4과목을 공부하고 있다.
작년의 이 때쯤을 회상해 본다
그땐,
마음이 퍽이나 바빳다.왠지 그렇게 느꼈다.
그렇게 열성적으로 파고 들었어도 왜 그렇게 밖에
못했을까?
마지막날을 하루 앞두고 감기 몸살로 병원을 찾은건
분명 건강관리에 문제가 있었다.
물론,
그 날의 병원을 찾은게 결정적인 실수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반.............
그날의 그런 악몽같은 병원행(?)이 없었다면
과연 내가 그 결정의 날에 그 정도로 물러났을까?
그 정도로 밖에....
<핑게>일지도 모르지.
나를 위한 변명?
누가 인정해 주질 않은 변명.
구차한 변명..
분명한건 적어도 그렇게 비참한 추락은 아니었을거야.
적어도...
아니, 붙잡았을지도 모를일이야.
그런 일이 없었다면....
<고려의원>엘 갔다.
시간관계로 그곳에서 혈압약을 처방받기 위해서지.
-저 혈압을 체크하고 약을 살려구요?
-첨 이시죠?
노비스크란 약을 드세요?
-아닌데?
거 뭐더라 약이?
그 약을 먹고 싶어요.
<레 칼핀>에요.
-아 알았어요.
30일분 처방 6000 원.
혈압은 145-90 이던가?
-저 이 병원에 온게 작년 10 월 28일이죠?
-아~~!!
어떻게 그걸 기억하세요 놀랍네요.
-아픈 사연이 있어요,
그래서 잊지 못해요.
-그랬나요?
10 월 28일 점심후에 찾았던 이 병원.
그때의 심정은 정말 참담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밀려든 불길한 예감.
그런 예감은 그렇게 백중하고 아픈 기억을
되새기게 했지.
지금은 좀 그래도 여유가 있다.
1 주일을 스케줄 곽 잡힌게 아니니까..
보충할수 있으니까..
이번엔 정말로 잡아야 한다.,
그 동아줄(?)을...
이걸 놓치면 이젠 영영 헤어나지 못할거 같다.
여유롭고 이해도 빠르고...
좋은 징조를 보인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일까?
그래도 적당한 긴장은 필요하다.
나를 통제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