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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아침일찍 노량진학원에 왔다.
오늘 무료특강이라 사람이 붐빌거 같아 일찍 왔지만...
텅 비어있다.
하긴 아무리 그래도 7시에 오는 사람은 뭔가 잘못된 사람이지
이게 뭐 대단한 것이라고...
그래도 10 시경이면 꽉 찰거야
무료란 늘 좋은거라서.....
지하실로 갔다
거기도 텅 비어있었지만 이건 완전 찜질방 수준.
너무도 더워 앉아있을수 없어 여기에서 글을 적는다.
사실 요즘은 일기조차도 버겁다.
그 시간이...
어젠,
j의 제의로 만남을 가졌다.
늘 침묵을 지키다가도 불쑥 그런제의를 잘 하는 그녀.
그건 늘 마음엔 어떤 모습으로든 내가 자리하고 있단 애기 아닌가?
-나 지금 외출중...
4 시면 가게 될거야.
긴 시간을 그렇게 가까운 사이로 만날수 있다는건...
어쩜 두 사람에겐 행운일지도 모른다.
부부아닌 사람의 만남,
그건 보는 시각에 따라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 모르거든..
우리처럼 이렇게 한결같이 좋은 위치로 만남을 가짐 좋은데..
왜 세상은 그렇게 비뚤어진 시선으로만 보는지....
신문에서...
티비에서...
그리고 현실에서도......
불륜과 비 정상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그렇게 보는것도
무리는 아니겠지...
-왜 그렇게 좋은 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헤어짐을 가질때는
그렇게도 안타까운 종말을 가진건지...??
엊그제 신문도 그렇다.
여자의 교제거절이 결국은 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비극으로
이어지고 말았으니...
그리고 그런 현장에 자신의 부인까지 끌어들여 범죄인으로
만들었으니 이게 어디 할짓인가?
그 부인은 무슨죄가 있다고 그렇게까지 했을까?
이게 무슨 짓인가?
그 사이에 그 두사람은 어떤 대화를 가졌길래.....
얼마나 두 사람의 마음은 황량했으면 그렇게 비극으로
막을 내려야 하는건지...??
-우린 어떤 이유로 헤어져도 좋은 순간만 생각하자
그리고 편하게 전의 위치로 돌아서자
매달리거나 원망같은건 말자...
늘 그런다.
그래서 늘 고맙단다
그 이유가 무언지 모르지만 가슴엔 항상 고마움으로 차 있단다.
그 진심이야 모르지만......
만나도 늘 그렇고 그런 애기뿐이지만...
만남 자체를 퍽 중시하는 우리들.
그건 두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끈이라서...
자주 다투고 때론 오해도 하지만 ...
금방 마음이 돌아서는건 너무도 잘 아는 성격이라 그런가 보다.
오늘도 6시까지 비 좁은 강의실에서 땀을 흘려야 할거 같다
그 지루하고 덥고...
허지만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다
항상 오는 기회가 아니거든...
오늘 같은 날,
모든걸 뿌리치고 여행이나 갔으면......
허지만 그런 것도 그 이상도 모두 저당해 둬야 한다.
그 훗날을 위해서.....
누구나 사람은 편함을 원하고 행복을 원하고 사랑을 원하고...
그런것도 참아야 한다.
아직은 그런시간을 누릴수 있는시간이 남아있으니까....
그러나 장마나 좀 늦게 왔으면 좋겠다.
보다 더 더위을 짧게 가지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