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한 마음회
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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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한 마음회 모임.
사당동에서 있었지만 가질 못했다.
가야 하지만 갈수 없는 이유_ 그건 자신을 옭아매려는 채찍.
가면 술을 먹어야 하고 또 그 후유증이 낼까지 이어질거란 것.
그건 너무도 자명하다.
여행이람 누구 보담도 좋아하지만 지난번 설악산 관광도 그래서
가지 않았었지.
내 진심을 누가 알수 있을까?
재호, 종기, 창기가 연달아 전화다.
어린시절의 마음처럼 한결같이 한 마음으로 살잔 의도로 명명한 명칭.
그 순수의 시절의 마음으로....
그래서 그 모임도 아무나 가입시키지 않고 맘 맞는 친구들만 선별해서
순수 정예로 딱 10 명 뿐..
그 중에서 정릉에서 오토바이 상을 하는 ㅅ 만 나오지 못하고 있다.
몇년간의 송사 문제로 심신이 너무도 아프단다
송사 3 년에 집안이 망한다는 말.
결국은 그 재판은 일부 승소했지만 그 후유증이 너무도 큰가 보다.
그리고 쌍문동에 사는 ㅁ..
그도 와이프의 암 선고후 나오지 못하고 있다
< 가화 만사성 >이란 말.
가정이 흔들리면 뭣인들 잘 될리 없지.
더웠다.
한낮 최고온도 31도라니 올해들어 최고인가 보다.
이젠 점점 힘들어 지고 권태증과 의욕저하가 되는 계절.
그래도 6 월은 지낼만 한때..
무더위가 박차를 가하는 7 -8 월은 정말로 견디기 힘들지.
더위와 싸워야 하고 체력과 싸워야 하고..
초반에 너무 매달린 탓에 작년엔 막판에 결국은 쓰러지고 고배를 마신 경험.
얼마나 억울하던가?
많은 사람들이 의욕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이 10 월말이면 한숨과 눈물을 흘릴 사람이 너무도 많다는
것은 오랜 경험으로 본거 아닌가?
다만,
지금은 자신이 퍽도 대단한 실력을 갖춘것으로 착각하고 매료되고 있지만
자신의 본 모습을 모의고사 몇번 보면 잘 알게 되지
그땐 의기 소침해지고..
-모의 고사는 모의 고사일뿐..
너무 그것에 매이지 말고 하세요.
하지만...
당자야 어디 그런가?
너무도 불안하고 안타깝고....
체력이 달리고 더운 때 보담은 지금이 적기.
지금에 기본적인 실력을 쌓아놓고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
항상 좋은 컨디션 유지한단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가능의 세계는 가까워 보여도 늘 현실은 멀기만 한데....
바로 잡을 것 처럼 그런 착각속에서 매달리고 있다.
단 1% 가 될가 말가한 현실.
그것은 엄연한 통계인데도 애써 자신은 그 범주에 들지 않는다고들
한다.
마치 자신은 초연한 존재처럼...
그 환상은 깨지고 마는것을...
-연금 나오고 그러는데 뭐하려고 그렇게 매달리냐?
-넌 꼭 모든것이 돈때문으로 보니?
그건 아냐.
나 자신의 일을 찾잔 거지 돈이 전부 아냐...
그렇게 말을 해도 믿지 않는 놈들.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모든 놈들의 목소리가 혀가 꼬부라져 있다.
술이 뭐가 그리도 좋은지...
하긴,
그렇게 술 한잔 마실수 있는 기회가 있단 것 만으로도 행복한 것임에야...
낼은 관악산가서 산 바람이나 쏘이고 와야지.
늘 언제가도 그 모습으로 맞는 산.
그런 자연이 너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