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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친구 신 천식과 전경식, 그리고 한 동네 살던 화섭이
이 녀석들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도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아이 러브 스클> < 다 모임>에 이미 등록을 해놓고 기다
렸지만 무정한 놈들은 이 싸이트도 보질 않나??
-아~~!!!
어찌 우리 잊을소냐, 그 영산강 푸른 물줄기 바라봄서
청운의 꿈을 불태우던 시절..
-창랑정과 영산포 대교.
-삼거리 단 팟죽과 영산포 극장.
-철길,
기차소리에 우린 늘 푸른 꿈을 불태우고 상경하여
성공할 날을 기원했던 날 들...
몇년전에,
남긴 글이 아직도 철 지난 바닷가 모래사장에 을씨년스럽
게 뒹구는 맥주병의 뒹구는 모습처럼 외롭게 서 있다.
-누군가 보겠지.
문학도가 되겠다던 경식이든...
교사가 꿈이었던 성연이든..
서울로 유학간 천식이든...
글고,
늘 어린시절의 뒷 동산의 추억을 기억하고 있을 화섭이란
녀석들 중...
헌데도 내 맘을 모르는지 어느 누구도 연락이 없다
혹시나??
하곤 싸이트에 들어가 보곤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 꿈 조차 퇴색하고 자조적인 삶을 사는건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적어도 추억만은 영롱한 이슬처럼
반짝일텐데...
한참 이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모든것이 신비롭고 알고 싶을때
나 보담 한참 어른스럽게 성인문학을 읽곤 그 소감을 피력
하던 경식이..
-김 동리 문학이 어떻고......
-소월의 시가 어떻고.........
<벌레 먹은 장미>가 어떻고 <방인근의 승방비곡>이 어떻고..
참 방인근 작품이던가??
좀은 야한 소설였던 그 작품.
그렇고 문학에 심취하면서 본연의 공부보담 소설책을 읽곤
하던 놈이 어떻게 되었을까?
진즉 꿈을 접었나?
방과후엔 삼거리 단팟죽집.
어쩜 그렇게도 달고도 맛이 있었던가.
<창랑진>은 늘 소풍가는 곳이었고....
세월이 흐를수록 어린 시절이 그립고 학창시절이 그리운데
왜, 놈들은 그렇게도 무심들 하는걸까?
삶이 뭔데........??
신앙촌에서 만났던 무택이.
정말 의외였다.
어떻게 그곳까지 흘러왔는지..
-아니 네가??
-넌??
서로 놀랬었다.
너무도 우린 의외의 장소에서 회후했었거든..
그리고 그 후엔 또 다시 엉뚱한 병원에서 조우했고..
녀석의 소식도 궁금하다.
짧은 엽서로 안부들을 묻곤 했는데...
옛 추억이 그리운건 답답한 현실보담은 그 시절이 더 좋아
서 그런건 아닐까?
아픔조차도 아름답게 채색되어 보이니........
외로움인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