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2주전에 함께 등산했다가 약간의 트러블이 있는후 그녀의 긴 침묵.
늘 그랫었지만 요즘은 더 한거 같다.
자기가 잘했던 못했던 늘 그런식이다
은근히 내가 먼저 손을 내밀기 바란건가 보다
일종의 공주병(?)일까..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다.
-어떤 것에도 손해를 감수하려고 하지 않은 이기심.
-자신의 실수엔 관대하고 나의 실수엔 이해를 못하는 성격.
-생일이든 명절이든 챙겨주던 그런 알뜰함도 사라지고...
-새벽 4시에도 차를 몰고 달려왔던 그런 악착같던 정열.
그런게 다 사라지곤 요즘은 모든게 시큰둥하다.
그게 여심인가?
참 긴 시간을 함께 대화 나누었다.
헌데 요즘 왜 그렇게 모든것들이 가식으로 보이고 그녀의 모든것이
보기 싫어지는걸까?
이젠 싫증을 나는건가?
차차 이별을 생각하고 있다.
보다 떳떳하게 ............
보다 좋은 이미지로 새겨주고 싶다.
결코 떠난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모습으로...
-이별.
항상 생각해 왔었다.
결코 영원할수 없다는 것,
그리고 이성간의 관계.
그건 어쩜 물거품 같은건지 모른다고......
-더욱 영악스러워 지고..
-더욱 탐욕스러워 지고...
-더욱 나에대한 배려가 얕아가고...
-정열도 식어가고...
-늘 말을 앞세우곤 실천은 딴전인 그녀.
이젠 이런 것들을 던져 버리고 싶다.
많은 추억이 있었고..
많은 애증이 있었지.
허지만,
시간이 된거 같다.
<이별의 시간>
깔끔하고 쿨하게 그렇게 보내주자.
내가 먼저........
약간의 아픔같은건 시간이 가면 해결되니까...
그럴수 있을까?
그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