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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때, 오늘 갈거야?
오랫만에 못 본 얼굴들 만나기 위해 가자고..
-나,
오늘 누가 온다고 해서 못 갈거 같아요.
꼭 올런지 모르겠지만...
못간다는 영길씨.
그렇게 오랜 세월을 함께 다녔고 고생한 보람을
마지막 날 합격자 모임에서 마무리 하자고 햇는데...
인천에서 다녔던 그 친구왈,
-참 모르겠어.
마지막날 한번 얼굴비치고 오면 좋을텐데...
아무리 바빠도...
-누가 온다고 그런가봐.
그래도 그렇지.
좀 서운하네.
영길씨도 4 년간 공부했다.
그렇다면 얼마나 간절한 모임인데.....
보일러를 고쳤다.
몇가지 부품갈고 9 만원.
헌데 그 항목중에 출장비를 별도로 받고
무슨 기술수수료를 별도로 청구했다.
참 벼라별 항목을 집어 넣어 다 받는다
기술 수수료가 별도로 2 만원이다.
-누가 이렇게 엉성하게 관리했어요?
-왜요, 무슨 문제 있어요.
우린 금년 1 월에 와서 잘 몰라요
-세상에 보일러를 스카치테프로 감아놓다니..
이게 수압을 못 이겨 터지면 물 바다 되고 수리비만
몇 만원이 필요해요.
정말 이렇게 라도 발견되어 다행이네요.
참 위험하게 쓰신거죠.
-전 주인이 전혀 보일러에 문제가 없다고 하던데..
참 나쁜 사람이군.
손을 봐야 한다고 하지,
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을까..
어젠 전기 담뇨 덮고 잤다
만약의 경울 대비하여 와이프가 미리 사둔거
하긴 어젯밤 같은때는 필요했지.
방바닥이 냉골였으니까....
10년되는 집이고 보니 모든것이 하나 둘 갈아야 하고
교체 시기가 된것일거야.
배관 같은게 낡았으면 큰 공사인데 은근히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