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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18 시 30분 구로디지털 단지 옆 <돈 가네>
한비회 회원 참석 요
회비 2만원.
17회, 18회 함께 만든 송년회 란다.
내 기억속에 영원히 잊지 못할2007 년.
2004 년도에 그 눈보라 치던 남부터미널
부근의 우면산 기슭의 공무원 연수원.
간단히 1 년안에 끝맺겠다는 비장한 각오
로 출발한 그 시험.
그게 2007 년도에 결실을 맺었다.
대 장정이지.
<부 회장>
이란 직함.
이것 때문에 가야 한다는 의무감.
그래서 감투란 힘든건가 보다.
이런 위치 원한거 아닌데............
-6시 구로 디지탈 역에서 1번 홈에서
만나요.
경숙씨의 전화.
긴 인연을 맺은 경숙씨.
사소한 오해로 말도 않고 지냈던 작년
도 있었지만 그건 그녀의 오해였고.....
1 월 부터 학원에 나와 죽자 살자 책에 매달렸던
그녀.
어떻게 보면 나 보담도 더 많은 시간을
더 열성적으로 매달렸던 경숙씨.
드디어 열매를 맺었지.
기쁨이 크겠지.
못 만난 얼굴도 만나고...
대화조차 않던 사람과도 대화 나누고..
낯이 선 사람과도 술 한잔 하는 자리.
18회 동기라는 공통분모 앞에
편하게 만날수 있어 좋다.
그 중에 몇몇은 좀 맘에 맞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어쩔수 없지.
한 가지의 뜻이 있어 한 공간에서
책을 보고 토론하면서 아는 얼굴.
이런 분위기에서 아는 얼굴들이다.
각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
갖가지 계층의 직업 군.
갖가지 생각의 소유자들.
그럼에도,
그간의 애환은 누구보담도
더 잘 이해하고 아는 사람들.
술 한잔하고 와야 한다.
적게 먹도록 노력해야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