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침묵에서 입을 열때다.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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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가수 나훈아에 대한 괴 소문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런 뉴스가 나왔었다.
-왜 괴소문이 나는걸까?
또 그 소문이 진실일까, 아님 억측일까?
왜 그런 괴 소문에 본인은 입을 다물고 있는걸까?
의혹이 증폭되고 궁금증은 더 하는데 과연 진실은 뭘까?
일반사람들은.
소문을 만들기 좋아하고, 또 부풀려 애기하길 좋아한다
남의 행복보담은 불행을 은근히 즐기는 그런 악취미도 갖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연예인 후배의 부인을 건드렸다느니...
-유명배우인 k양과 사귀었다느니...
-조직폭력배 야꾸자의 애인을 건드렸다가 혼쭐났다느니...
소문은 더 커지고 있는데 왜 본인은 그렇게 입을 다물고 있는가?
정정당당히 기자회견이라도 열어야 하거늘....
자신에 대한 유명세를 타면서 은근히 즐기고 있는걸까?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반까지 한국가요계의 두 거목.
남진과 나훈아.
이건 누구도 부인 못한다.
잘 생긴 외모덕분에 노래보담도 스타일에 더 매료된 남진.
개성적인 야성미와 간드러지게 부르는 노래 스타일 때문에 인기였던 나 훈아.
너무도 대조적인 관계였지만 라이벌인건 틀림없었다.
그래도,
정도를 벗어난 적이 없었던 남진에 비해 나훈아는 파란만장한 삶을 산거 같았다.
한참 잘 나가던 시절에 상당한 연상의 미모배우 김 지미와 동거.
한국의 대표미녀인 배우에게 매료된 것이었을까?
아님,
그녀와의 동거가 진실한 행복인 삶으로 보였을까?
몇년간의 동거....
그리고 가수 활동중단.
하긴 그 시절은 배가 고프지 않았으니 활동할 이유가 없었겠지.
허지만,
그 황금기에 중단한 것은 본인에겐 치명적인 실수였다
인기란것이 항상 곁에 있어줄걸로 안건지....??
다시 무대에 섰지만 예전의 그런 톱가수는 아니었다.
아니 그런 인기가 사라졌지.
그 좋은 시절을 왜 그렇게 보냈을까?
김 지미와의 동거.
그 기간은 본인에게 있어서 활동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상실한 아픔의 세월였을거
같았다.
자신은 가장 행복한 시절로 봤을진 몰라도....
그래도,
그 후에도 대형무대에서 예전의 모습을 보여줬고 환호했었다.
대형 콘서트 등등..
여전히 그의 노래는 녹슬지 않았고 감칠맛 나는 엣 노래를 불렀었다.
60.70년대의 향수를 불러이르키게 했으니까....
그리고 잠적 1년.
괴 소문과 침묵.
진정으로 그가 톱가수라고한다면 침묵을 해선 안된다
물론,
본인에겐 어떤 절박한 이유가 있을수는 있다
그래도 그렇지.
<공인>이란 위치.
개인적인 이유로 그렇게 침묵을 해선 안된다.
아직도 나 훈아를 사랑하고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수 많은 사람들.
팬을 위해서도 침묵을 깨고 입을 열어야 한다.
그게 도리가 아닐까?
억측과 괴 소문을 잠 재울수 있는건 오직 본인뿐...
다시금 팬 들앞에 나와서 예전의 나 훈아를 보여줬음 좋겠다.
그게 자신을 살리는 길이란걸 왜 모른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