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젠,
<한마음회 모임>
내가 수산시장에서 만나자 했다.
횟집을 자주 가지만 값만 비싸지 늘 좀 허전했다.
-야, 총무.
이번 모임은 노량진 수산시장서 만나자.
거기서 싱싱한 횟감에다 소주 한잔함서
만나는게 얼마나 좋니?
왜 그렇게 좋은곳을 놔두고 엉뚱한 곳에서
만나서 돈만 쓰냐..
-나도 그러고 싶은데 <명>이란 놈이 자꾸
불평하잖아.
너무 지저분하다고.....
물론,
일식집보담은 덜 깨긋하지.
그래도 푸짐하고 싱싱한 횟감으로
소주 안주 하면 그 보다 더 좋을순 없다.
-일산 도미 4kg에 6만원.
도매값이 란다.
지난번 설날에 여기와서 산 ㅊ 의 제의로
<일본산 도미>
-야, 일본산이 더 비쌀게 아냐?
국산은 어때?
-맛이 죽인다
그 연한 살맛하며 향긋한 것이 일산이
더 좋더라.
그래서 그런가?
6명 모였는데 4kg을 먹느라 혼이 났다.
첨엔 연한 맛에 어떻게 목구멍으로 넘어갔는지
모르는데 먹다보니 질렸다.
6명이면 4kg이면 넉넉할거 같다.
-너도 오면 이런거 사라
도매점은 훨씬 싸다..
오랫만에,
횟감다운 회를 먹었다
입안에 살살 녹는 그 맛은 먹어보질 않곤
모른다.
헌데도 <명>은 여전히 불만인가 보다
지저분하단 애기.
식당에서 잠시 만나 술 한잔 하는데 이런 정도면
봐줄만한데 왜 그럴까?
녀석은 이런 횟집관 인연이 멀다
놈은 호ㅡ프 집에서 노가리 까면서
먹는 것을 즐긴다.
뭘 미식가가 아니라서 말이 통해야 말이지.
어떤게 맛이 있고 없는지...........
10명중,
2 명은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누라의 병환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래.
-오토바이가게를 팔았는데 사깃군한테 속아
소송을 하더니 그 패한 바람에 엉뚱한 병이 들어
나오지 못하는 선.
호탕하게 웃던 선이 나오지 못하는것을 볼때...
사람은 말년이 편해야 한다는것.
절실히 느낀다.
<정릉>골짜기에서 선의 오토바이 가게를 모른다
면 간첩이라고 까지 함서 위세를 떨치던 그.
그 사깃군에 녹아난 바람에 병까지 얻은 그..
누가 그렇게 불행이 빨리 올줄 알았을까...
-야, 동창회도 늘 여기서 만나자
얼마나 좋냐,푸짐하고 넉넉하고..
돈도 적게 들고...
-그렇게 해 보자..
벌써 회비도 1200 만원이란다.
그 정도면 경조사에 넉넉하겠지.
함께 전철을 타고 오면서 명이 자꾸 호프집을 가잔걸
애서 외면하고 돌아왔다.
<호프>체질이 아닌것을 왜 가야하는데...??
자기 생각만 하는 놈이 얄밉다.
상대를 배려해 주는 맘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