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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제 17 대 이 명박 대통령이 정식으로
취임했다.
-국민을 섬기며 국가의 번영을 위해
온몸을 던져 봉사하겠습니다.
참 좋은 말이다.
국민을 섬기려는 자세가 그렇고
국가의 번영을 위해 헌신한단 것도
참 좋은 말.
가난한 어린 시절을 딛도 역경속에서
오늘의 대통령이 된 이 명박.
취임식에서 선언한것 처럼
그렇게 초지일관해서 국정을 운영
한다면 성공한 대통령이 될건데...
물러날때...
웃으면서 떠날수 있는 대통령.
부정 부패에 물들지 않는 그런 대통령.
재임후에 더욱 빛이 나는 대통령을 우린
원한다.
-경제를 아는 대통령.
너무 어려운 현실에서 어떤 활력소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조금은 서민경제가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는건 모든 국민의 생각이
아닐까...
청와대를 떠나자 마자 고향으로 귀향하는
노 대통령.
-이젠 자유롭게 편안하게 쉬고 싶다.
나라의 국운이 자기의 손에의해 창조된다고
하는건 얼마나 불편한 위치인가.....
서울에 머물지 않고 퇴임하자 마자 고향으로
돌아가는 전임 대통령.
그 뒷 모습이 아름답다.
재임중에,
사실 노 대통령 만큼 인기없는 대통령도
없을거다.
한마디 한마디 쏟아내는 말은 불안해 보이고
대통령의 품위까지 의심되어 보이는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
그건 그 분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격
때문이 아니었을까...
지미카터 처럼 퇴임후에 더욱 빛나는
대통령.
그런 사람였으면 좋겠다.
이 명박 대통령이 당선된건 그 분의 특출한
어떤 업적이나 인품보다는 노 대통령의 지지부진한
정치와 되살아나지 않는 경제.
그 반사이익이 더 큰게 아니었을까...
<경제회복>이란 당면과제.
ceo출신이란 막연한 기대.
경제를 아는 대통령일거란 기대.
규제완화를 할거란 기대 등등...
노 대통령도 취임땐 거창한 구호와
온 국민의 기대속에 출범했었다.
모든 평가는 5년후의 청와대 떠날때..
말로서 하는 업적이 아닌 실적으로
모든것을 보여주는 그런 대통령.
온국민이 떠남을 아쉬워 하는 그런 분이
진정으로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거다
-2008년이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언한다.
참 듣기 좋은 말이고 그랬음 좋겠다
선진화의 원년으로 기록되는 그런해..
노 대통령의 5 년간의 공과.
그래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떠난
노 대통령.
박수를 쳐 주자.
수고하셨노라고.......
오랫만에,
영란이와 관악산 등산.
11시에 출발해서 3시간 등산하고
보니 2시가 넘어서야 점심을 했다.
참 오랜만에 관악산에 온거 같다
j와 함께 오질 못하니 혼자서 온단것이
쉽지 않은모양이다
습관이란게 참 묘한것이라...
미국에서 축구로 몸을 단련해서 그런지
영란인 첨인데도 잘 따라온다.
빨리는 못가도 긴 시간은 견딜수
있단다.
<정읍 보리밥>
늘 가던 곳이다
홀이 넓고 깨끗하고 깔끔해서
찾는곳.
영란이도 나도 한 사발을 맛있게
먹었다.
청국장에 보리밥을 비벼 먹는 그 맛은
꿀맛.
영란이도 청국장은 좋아한편이라
거부하지 않고 잘 먹는다.
식당에서 나올려니 싸락눈이 내린다
영란이가 갖고온 모자를 쓰고 보니
꼭 도토리에 모자를 씌운거 같아 우스꽝
스럽게 뵌다.
몸은 약간 피곤하고 다리도 뻐근했지만
등산을 했단것에 기분은 상쾌하다
-아빠 우리 자주 산에 가요
등산을 자주 다녀야 겠어요.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