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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현직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교육이란 단어는 좀 피곤하고 받기 싫은게 사실.
허지만,
내 의지가 아닌 타의에 의해 받아야 하는것이라면 어쩔수 없는일.
<한국 승강기 안전 관리원>이란데서 교육이 있었다.
양재역에서 마을버슬 타고 종점까지 가야 하는 먼 거리
장장 1시간 반이 소요된 거리를 가서 교육을 받아야 하니 힘들었다
하필이면 교육이 9시 시작이니까, 러시아워에 가야 하는 고충
당국자들은 알고 있을까?
한 시간 늦게해서 10시에 해도 무리가 없을텐데.......
-건물주인이 관리주체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아야 하고 매월 1회이상 자체점검을
해야하는것.
와이프 덕분에 작년 12월은 소방 안전교육을 받았고 이번엔 승강기 관리교육을 받
았으니 이 기회에 이런 교육도 있단것도 알았다.
-이런 교육은 유지보수관리위탁업체서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위탁업체는 유지보수 관리는 하지만 그들을 감시하고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선 관리주체가 교육을 받아야 한단것
가서 받아보니 사실 필요했다.
모든것을 유지보수 관리업체에 일임하곤 모든 손은 놓을게 아니라
그들이 과연 자격있는 사람이 점검을 하는지 점검결과후에 과연 유지 보수는
하는지.....
하나 하나 따져 보아야 한단것
그리고 그들에게 주는 보수료도 적정한가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단것.
4시간동안 2만원의 교육비가 아깝지 않았다
이런 먼곳까지 와서 교육을 받는단 것이 좀 싫었지만 늘상 받고나면 필요한게
교육이다.
물론 대단위 아파트 같은덴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그런것을 일임해서 그들이 교육을
받으러 오지만 나 같은 경우는 관리주체인 주인이 모든것을 관리해야 하는것.
보수업체와의 보수계약은 단순히 점검만 하고 모든것은 건물주가 비용을 들여
교체해야 하는 p.o.g(단순계약)과 f.m(책임유지 보수)로 나눈단 것도 교육에서
알수 있는 사항.
보수업체 선정에서 단순히 비용만 생각하고 계약을 해선 안되고 모든것을
꼼꼼히 따져 봐서 하라는것.
건물주가 일일히 간섭하지 않고 일임하긴 책임유지 보수계약이 좋을듯..
모든게 관심이다.
-우리가 그렇잖아요, 내 차를 수리를 의뢰하면 어딜 고치는가 얼마나 소중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수리를 해 주는가 관심을 갖는거죠
헌데 건물도 주인이 차와 같이 그렇게 하나 하나 관심갖고서 보수업체가 과연
꼼꼼히 관리해주가..
그런 감시를 해야 한단것입니다
그들이 자체점검에서 b급으로 판정했으면 담엔 그걸 수리했는가 확인을하고
적어도 그들이 점검할때는 입회해서 어디가 결함이 있는가..
어딜 교체하는가..
이런것들을 유심히 보고 질문도 하란 애기죠.
이래서 교육이 좋은거고 받을 필요가 있는것
<소방 안전교육>도 그랬었지
어떻게나 받기 싫었던가?
허나 받고 보니 절실한 교육였고 필요한 것이 교육이란것도 알았다.
안산의 그 건물
얼마나 소유할진 몰라도 이제 부터라도 관심을 갖고서 관리해야지.
그 엘리베이터는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 바로 내가 소유주니까..
유지보수를 잘 하면 수명도 오랫동안 쓸수 있는거니까...........
점심때,
<장순>과 함께 하려고 했는데 전화가 불통.
평일엔 관공서에 무료강좌 들으러 다닌다고 했는데...........
과천에서 양재동까진 가깝다.
방화동에 살때는 자주 만나곤 했었는데,아쉽다.
너무 먼거리고 재미없는 과목이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교육은 필요한것
이고 받아볼 가치있는것이란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