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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젠,
<관악산>식당에서 4년전 공직자의 신분으로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
가까운 서초동에서 멀리는 수원에서도 출퇴근함서 공부했던 사람들
첨에 출발은 300여명으로 열기가 대단했으나 결국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은
겨우 20 여명 정도??
그 중에도 맘에 맞는 사람끼린 가끔 만났었는데 작년엔 만나질 못했었지.
2년만에 만난거 같다.
여자 5 남자 5 명.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다.
이번에 합격한 <미우>씨.
표정이 밝다.
책을 놓지 않고 결국 합격한 미우씨가 부러운지 영숙씨 왈,
-나도 할걸..
지나고 보니 후회되네.
-영숙씨,겨우 40대초반인데 뭐가 늦어.
지금이라도 시작해봐 절대로 늦질 않아.
-그럴까 봐요.
미우씨 보니 부러워요.
그 끈기도 대단하고.........
화장품 대리점을 오픈한 <신>양.
이번에 모인 회원들 모두에게 작은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준다
너무도 고마웠다.
-아니,
이거 공짜로 받아도 되나요?
너무 미안해서........
-절대로 부담갖지 말아요
제가 드리고 싶어 드리는거니까...
사모님 드리세요, 좋아하실겁니다.
-그럴께요.
그때 이 선희의 <알고 싶어요>란 노랠 불러 그 노래가 너무도 좋아 따라불렀던 그 노래의 주인공
그 미모는 여전하다
빠지지 않은 미모때문에 공부도 포기하고 대리점을 한거 같다
미인들은 골치아프게 머릴쓰는걸 싫어하거든..
그 노래를 불러달라했다.
그때의 그런 기분으로 다시 들었지.
-아니 저도 그 노래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어떻게 기억하세요?
-그때의 분위기가 너무도 좋았거든요
그 노래 언제 들어도 너무 좋아요.
-네....
배가 부르자, 2차는 신림사거리에서 노래방을 몇군데를 찾았지만 결국은 몇군데 배회하다
별로 분위기 좋지도 않은 곳으로 이동해서 놀았다.
왠지 식사하곤 그대로 헤어지면 어딘지 좀 서운하다
10명이 한데 어울려 전혀 어색하지 않게 놀았다.
<영숙>씨의 노래는 역시 수준급
가수 빰치게 잘도 부른다
분위기 맞게 부드럽게.........
1년에 두번은 꼭 만나자고 하곤 헤어졌다.
4년전에 우연하게 만났던 우리들.
그런 인연이 이렇게 좋은 관계로 이어질줄이야.........
화곡동에서 힘들게 먼거리를 함께 다녔던 우리세사람
두 사람은 다른길로 접어들고 나 혼자만 끈질기게 다녔지.
다른길로 접어든 한 준석왈,
-나도 엉뚱한 생각말고 그대로 해 볼걸 그랬어.
-그러게 말야
내가 그때 뭐라 했어.같이 하자고 하니까.
지금이라도 해 봐.
-에끼 이 사람아, 이 나이에 뭐??
-자네 나이가 뭐 몇살이나 된다고 그래.
-ㅋㅋㅋ
다들 웃어.
그때는,
그렇게 우리들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줄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
서초구 우면동.
구룹 스터디를 함서 함께 꼭 합격하자고 다짐했던 사람들
정낙봉인 지금은 산악자전거에 푹 빠져 재밌게 산단다.
-우리 자주 만나요, 우리들 인연이 보통 인연입니까?
서울의 각지에서 모여 이렇게 맘에 맞는 사람끼리 모인단게 말이죠.
그래서 더욱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자주 자주 연락하고 정보도 교환하고 그러자구요.
-네...
밝게 웃음서 헤어진게 11시가 넘은 시간였다.
-아니, 은순씨는 수원까지 언제 가죠?
-저요, 전 이젠 서초구에 살아요
결혼해서 그건 좋아요.
-ㅎㅎㅎ..
결혼이 그렇게 좋은거군요.
멀리 살지 않아도 되니...ㅎㅎㅎ...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