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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요즘 건강은 좀 어때요?
-뭐 좋아졌어,
어때 오늘 산행할까?
-그러죠.
그 동안 귓병치료 때문에 함께 등산을 접어야 했는데 동행했다.
귓병도 알고 보면 군대시절에 맞아서 그렇단다.
-지금이라도 그 놈 만나면 죽이고 싶어.
40여년이 지났는데도 너무도 생생해.
어떻게 그렇게 때릴수 있어, 사람을.....
그 시절은 구타란 것은 고참의 전유물같았지.
졸병들은 당연히 맞아야 하는걸로 알았고..
<군인>들의 인권은 말뿐였으니.................
구타가 공공연히 자행되는줄 알면서도 상사들은 모른척 했으니까..
-저희가 신참들 기합 좀 주고 있습니다.
-그래?
군기 획실히 잡아, 알았어?
그때 고막의 파열로 지금도 귀에서 별스런 잡음이 가시지 않는다는 윤국장님.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고참이란 사람이 미웁겠지.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은 아픔을 줘서..........
기온은 영하라서 좀 쌀쌀했지만 산행하긴 좋았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으니.......
-아니, 그 동안 왜 오시지 않았어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애길 했어요
호랑이도 지말 하면 온다더니........
-그랬어요?
사정이 있어서.......
달작지근한 동동주 한되에 파전한 접시
산행후에 그 맛은 늘 꿀맛 아니던가.......
-햐,
오랫만에 마셨더니 이거 죽이구먼.
-그렇죠?
누가 이맛을 알겠습니까...
늘 이집을 고집하는건 동동주 맛도 그렇고 늘 푸근하고 주인 아줌마의 따스한 배려
너무도 좋다.
운 좋은 날은 덤으로 안주도 한접시 주곤 하지.
동동주 한되면 배가 부르련만 그래도 각종 나물에 척척 비빈 보리밥 한그릇
그걸 게눈감추듯 뚝딱 해치운다.
술배와 밥배가 따로 있는가 보다.
-이해가 가지전에 또 한번 오자구요
-그러자구...
낼도 한비회의 정기 산행일이다.
또 가야지.
거긴 건강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