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잊고 싶었는데......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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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김 00세무사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
년말까지 모든게 끝난줄 알았는데 가슴이 철렁댄다
결코 반가운 소식은 아닐거니까...
괴로운 기억은 빨리 잊고 싶은건 인지상정.
헌데 몇가지 서류를 또 해 달란다.
늘 그런식이다
첨에 한번에 부탁을 할것이지.
잊을만 하면 또 애기하고 또.....
이번 경험을 통해서 어떤 거래든 신중한 판단과 사전 상담후에 해야 한단것을
절실히 느꼈다.
경박한 행동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가?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와이프의 막무가내식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된건 사실이지만
그 책임은 내가 더 크다
말리지 못한 방치.
소위 그 공부를 한 내가 그렇게 모른척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노릇인지..
한탄해도 이미 물건너 간것
-이건 사실 어려운 것 같은데요?
과연 이 서류를 관련부서에서 해 줄지도 의문이고......
-그래도 몇 가지는 해 보세요 신경써서...
-글쎄요, 노력은 해 보겠지만......
영 자신은 없는데요?
잊고싶은 기억이 또 다시 머리를 누른다.
괴롭다.
어서 그 사고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그래도 어쩔건가, 부탁은 내가 했는데.......
답답한 마음 뿐.
거길 다신 가고 싶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