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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낼은 경숙씨랑 함께 등산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또 다른 문자메세지가 왔다.
-1월 15일 구민회관 지하식당에서 신년 시우회 모임
10시까지 참석 요망합니다.
등산은 미뤄야 할거 같다.
<시우회 모임>은 금년 처음이라 참석해서 회비도 내야 하고 금년 운영계획도 들어야 한다.
2년간 못 가서 조금은 미안하지만 그 간의 사정은 이해하겠지.
<시우회> 모임이긴 해도 선후배가 한데 어울려 참석하다 보니 조금은 어색하다
현직에선 하늘 같은 상사와 부하도 있지만 지금은 모두 평등한 신분이긴 한데
그래도 호칭은 예전의 그 직책을 쓰는걸 보면 좀 그렇다.
직책은, 현직에서 부를때만 쓰는건데..........
위화감까지는 좀 그래도 어딘가 어색하긴 하다.
<융합>이 안된 원인도 그런 이유가 잠재하고 있을거다.
-00국장님, 00과장님.등등...
-김 선배님, 이 선배님 등등으로 부르면 좋을거 같은데..
그렇게 부르면 고위직 사람들은 서운하려나??
지금은 모두 평등한 선후배인데...........
거기 가면 조금은 구속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 00봉사활동에 나와라
-00 운동회에 참석하라 등등.
그런 구속이 왠지 싫다
조금 편하게 모여서 그 간의 정담 나누고 맘에 맞는사람끼리 모임을 만들어 동호회를 운영하면
좋을텐데 그 동호회란 것도 자기의 의사와 관계없이 지정해서 싫다.
좋아하지도 않은 탁구를 하라던지.....
배드민턴을 하라던지......
동호회가 인원이 많아서 몇 십명이 넘어도 좋다면 결성하면 좋은데 왜 인원수를 제한하는지...
이런 저런 구속이 싫어 이런 저런 핑게로 2 년간 불참했었지.
낼은 참석하고 회비내고 점심이나 먹고 오면 된다.
만나고 싶은 사람들 좀 만나고..........
엄청 춥다.
어제 김 지원씨가 애기한 서류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추워서 꼼짝없이 갖혀있을 뿐....
세현이의 편지가 또 왔다.
지난번 편지도 부치지 못햇는데 답장해야지.
이 추운 날에도 훈련을 받고 있는 장한 놈이 있는데 답장을 못한다면야 이유가 아니지.
한통의 편지가 얼마나 큰 위안이 된단 것을 모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