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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외 삼촌.
티비와 피시 어떻게 하실건가요?
하아마트에 근무하는 병욱이 전화다.
-세일이면 사야지 뭐 어떻게 해?
지난번에,
티비 살려고 했더니 세일기간에 사란 병욱이.
적어도 같은 물건을 세일기간에 사면 몇 십은 번단다.
pc는,
메이커로 할건지 조립할건지..
더 두고 보잔 영란.
어차피 영업을 하려면 피시는 기본이라 살려했는데 미리 살 필요없단다.
lg 42inch 풀 hd -lcd.
dvd 플레이어도 함께 주문했다.
화질이나, 다자인에서 삼성과 비교가 되지만 같은값이라도 삼성이 2 인치 작단다.
dvd플레이어는,
살려고 했다.
영화광(?) 영란이 때문에다.
홈 시어터도 구상했지만, 그건 더 큰 아파트에 입주했을때 구입하기로 했다.
50inch 생각했는데 영란이 반대로 무산.
늘 그런 주도권은 영란이가 쥐고 있어 들어주는 편.
겨우 30평 되는 공간에 50인치는 무리란다
눈알이 어지럽다나 뭐라나......
lcd 보다 한 차원 앞선 제품도 있단다.
빛의 티비란 led제품.
그건 값이 장난이 아니란다.
10년째 보고 있는 삼성 29인치 부라운관 티비.
이것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뭐 그렇게 까지 살 필요가 있나?
-아빠,
나 그거 사면 젤로 먼저 <8월의 크리스 마스>보고 싶어.
심은하 이쁜 모습 보고 싶어.
기대가 크다.
1976년도 샀던 금성 셋별 티비 14인치 흑백.
그걸 청계천에서 사 놓고 덜컹 몸이 아파 입원했던 일.
그때,
그 작고 아담한 티비가 얼마나 멋있던지...
결국,
그 티비는 아버지가 위문오셔서 갖고 가셨지.
좀 비싸도 큰 인치거 사주신건데..................
몇푼간다고 그랬을까?
머 잖아,
병욱이에게 조립을 부탁해야 할거 같다
조립에선 도사인 병욱이다.
-외 삼촌,
조립은 대기업거 반값에 할수 있어요.
제가 그거 전문이거든요,
-그래,그래..
네가 해라.
그때,
어떤 형의 것을 할건지 ........
세세하게 명세서 뽑아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