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영화보기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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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지난번 주문한 티비가 도착했다.
42인치라고 해도 별로 크게 보이지 않는다.
29인치에서 상당히 커졌는데....
지금은,
공중파방송만 디지털로 잘 나오고 나머지는 디지털 방송하는 2012 년부터
잘 나온단다.
-dvd player 가 산뜻하고 좋다.
전에 사둔 것들, ㅎ 가 궈준 것들.
볼건 많다.
그래도 불후의 명작은 소쟝용으로 구입해야 하는거 아닌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에덴의 동쪽
-로마의 휴일등등..
불후의 명작들이 얼마나 많은가?
-8월의 크리스 마스.
전에, 작은 모니터로 봤는데 큰 화면으로 보니 좋다.
이 영화 나온지 10년정도?
역시 심 은하의 청순한 모습은 매력적이다.
<청춘의 덫>에서도 감칠맛 나는 연기가 일품이였지.
영화를 좋아한건 아마도 어렸을적에 많이 본 만화영향이 클거다.
그 당시엔 만화가 유일한 볼거리였으니.
60년대의 만화계의 거두.
-한편의 동양화 같은 세세한 그림을 잘도 그렸던 김 종래 화백.
그 만화 하나 하나는 바로 한폭의 동양화와 같았다.
섬세하고,세세하게 묘사한 그 당시의 만화.
<엄마 찾아 삼만리>는 그 당시의 성장한 사람치곤 모르지 않을거다
너무도 유명했던 만화라...
-괴기스럽고, 전설적인 고전풍의 그림을 잘도 그렸던 박 기당화백.
김 종래 화백이 세세하고, 꼼꼼하다면 박 기당화백은 대담하고도
맛갈스럽게 잘도 그렸었지.
미인형의 여잔 천하일색의 미인형으로...
괴기스런 분위기는 또 그런 분위기에 휩싸이게 그렸다.
<파고다의 비밀><고양이전>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렇게 사실화에 길들여진 탓이었을까?
영화에 금방 접목이 되는건.....
밥먹는 것 조차 잊어 버리고 어둔 골방에서 독서삼매에 빠졌던 시절.
만화 한 장면에 풍덩빠져버렸던 그 시절.
그런 열정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말았을까..
한때는,
독서는 나중에 해도 된단 생각으로 구입만 했던때가 있었다.
미쳐 보지도 못하고 구입만했었던 과욕.
또 다시 영화를 보기위해 dvd를 구입할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흐르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수도 있는데..........
소장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그래도, 고지식하게 좋은 작품은 수집하고 싶다.
취미가 아니겠는가, 보는것도 수집도.......
낼은,
ㅁ 의 자녀결혼식에 가야한다.
회원들 축의금도 전달해야 하고..
회원들에게 멧세지 보냈다.
요즘,
<관악산>에 자주 못가 아쉽다.
소득도 없이 바쁘기만 하니......
그래도 바빠야 한다.
바쁘단 건 내 삶이 치열하단 애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