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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어젠, 선호씨와 김포시에 갔다왔다.
지난번에 제출한 이의 신청서를 보완하기 위해서...
-담당자님,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아무리 개발도 좋지만 사인의 땅을 이렇게 한 토막도 아니고 세 토막으로 나눠 버리면
우린 어떻게 재산권 행사를 하란 것인가요?
그렇지 않아요, 내가 무리한 애기 하는건가요?
-이해 합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심의에서 나머지 땅을 함께 사던가 아님 모두 빼 줬으면 합니다.
그 자투리 땅으로 어떤것으로도 활용이 불가능해요.
-고려 해 볼께요.
그런 요지의 것으로 며칠전에 제출했지만 어젠 도면첨부하여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물론,
이번 도시관리 계획으로 대박을 떠뜨린 사람도 있으리라.
별볼일 없던 땅이 주택이 건설되는 곳으로 편입되었으니..
헌데 난 아니다.
겨우 변두리가 조금 편입되었을 뿐...
나머진 세 동강으로 나눠져 어떤 용도로도 사용이 불가능하게 선을 그었다.
그 자투리 땅은 어떤자가 매수하겠는가?
개발이 된다는 소문은 몇 년전 부터 있었다.
그리고 숱하게 찾아온 개발업자들..
그래서 은근히 대박은 아니어도 조금의 어떤 기대를 고대했는데....
이건 개발전이 외려 더 낫게 생겼다.
편입을 할바엔 더 많이 하던가?
이건 눈꼽만큼 하면서 땅을 완전히 걸레조각 자르듯 해 놓았으니 누가 그냥 있겠는가?
당연한 항의란듯 담당자는 고개만 끄덕인다
이해가 된단 것이지만 그게 내 애길 수용한단 애긴 아니거든
거긴 돈이 있어야 하니까..
개발업자 눈치를 보겠지.
공직자가 무슨 권리가 있어야지.
적어도 김포시에서 그 정도 규모의 주택을 짓는 업자라면 아무나 낙찰될 자격을
가진건 아닐테니까....
모르긴 몰라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리라....
세상에 공정한 룰이 존재하긴 하던가?
10여년간 소유한 이 땅.
김포가 앞으로 발전할거란 기대로 사서 갔고 있었는데..
운이 아닌가 보다.
대박은 바로 옆으로 비껴 갔으니...
자투리 땅이라도 사줬으면 좋겠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못한다면 그땐??
어떤 카드를 꺼내야 하나.....
<법>에 호소??
법이 받아줄까?
계란으로 바위 치기가 아닐까?
거대한 건설회사와 싸운단 것이 쉬운일인가?
이래 저래 속이 불편하다.
멀쩡한 내 땅을 자기들 구미에 맞게 쪼각 냈어도 입을 다 물고 있어야 하는건지...
그리고 그들의 입맛대로 그렇게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지.......
-그게 바로 세상이치야.,
이제 알았어?
누군가 그렇다.
세현일 부대로 델고 가야 하니까 이젠 피시방을 나가야 할거 같다
오늘도 덥다.
아니 맘이 더 더운거 같다.
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