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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인간의 삶에서 <이별>은 숙명같은건지 모른다.
이별뒤엔 늘 외롭고 씁쓸한 공허감이 드니.....
-즐거운 이별이 있는가?
영란이가,
가평의 <다일 평화마을>에 3 개월간 체류일정으로 입촌.
지난번 갔다온 뒤로 감명을 받았나 보다.
-아빠도 한번 가서 들어봐.
너무 좋아요.
아빠 정도의 연배든 분들도 많던데....
-난, 한가하지 않아서........
-피~~~
다일 평화마을은,
최일도 목사가 만든 마을이란다.
헌데,
그곳에 입촌하는것도 아무나 가는건 아닌가 보다.
단기는 아무나 가지만 그 정도의 기간을 입촌해서 생활할려는 사람은
면접을 통과해야 한단다.
자격있는 사람을 선발할려는 의도일까?
물론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긴 하지만,
<참다운 행복과 삶>을 지향하는 체험이라 여러모로 프러스가 되겠지.
-외부와의 연락도 안되고...
-외부에서 연락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그 생활이 편하고 보람된단다.
그 안에서 완전몰입해서 새로운 삶을 배운다고 하니......
핸폰도 해약하고 가겠단다.
그 정도로 야무진 결정을 한건가,,
영란이도 고집이 보통이 넘어 결정하기까지 갈등을 하지 일단 결정을 하고 나면
아빠의 의견이나 엄마의 의견은 참고사항 뿐...
-아빠는,
널 믿어.
네가 판단해서 유익하다 생각하면 언제든 밀어줄께.
-알았어.
3개월 생활비를 먼저 송금했다.
1095000 원을 텔레벵킹으로 .........]
2007년도 미국으로 갈때도 상당한 기간 동안 갈등을 했었고...
여자인 몸으로 미국이란 생소한 나라에 보낸단 것이 조금은 불안도
했지만 <대학생 선교 봉사단>이라는 것에 위안이 되어 기꺼이 보냈었지.
1년간의 이별였지만 왜 그렇게도 섭섭했던지.......
마치 이민이나 보낸것 처럼 그런 심정였지.
그러고 보니 엊그제 세현이에게 갑작스럽게 면회를 간다길래 의아해 헸더니
이런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어서 그랬구나..
보통정도의 곳에 취업이나 했으면 좋으련만......
취업이 늘 <종교>와 관련이 잇는곳엘 선호한가보다.
-첨부터 입에 맞은 떡이 어디 있니?
아빠도 첨엔 시골면사무소 임시직으로 출발했어.
그러다가 궤도 수정을 하면 되지.
어떻게 100% 맞은 곳을 갈수 있다고 생각해?
-100%는 아니래도......
어느 정도는 적성에 맞아야지.
-그건 그렇지.
대화를 해 보면 어른스럽기도 하지만....
여전히 애잖해 보이는 어린애로 보인건 왜 일까?
3 식구가 살다가 훌쩍 떠나버리면 더 휑뎅그래 비어보일텐데.....
그래, 이건 이별연습이야.
언젠가는 해야 할 숙명같은 이별.
슬픈 단어 이별.
이별없이는 살순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