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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젠 추석였다.
수원에 형님이 게시지만..
갈수없다.
아니, 갈 필요성을 느끼질 않는다.
형수란 여자.
만나고 싶은맘이 없어서...
물론, 형님을 생각하면 가야 하지만....
그 여자의 모습조차 싫다.
나만이 아니다.
바로 지척에 사는 동생조차도 가질 않는다.
-심드렁한 표정과 인삿말조차 할줄 모르는 여자.
우엇때문에 가는가?
자신의 행위로 인해서 형제간의 사이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
사과는 커녕 ..
하긴, 자신의 잘못을 아는 여자람 이 지경까지 몰고오진 않았겠지.
-무지와 오기.
-탐욕과 시기뿐..
가진게 없는 여자.
-이젠 그 놈의 집구석 내 생전엔 안갈란다.
하신 누님.
얼마나 화가 났음 그렇겠는가?
자식을 결혼시킴서 양말한짝 선물할줄 모르는 여자.
그걸 서운하다고 애기하자 그렇게 돌변한 여자다.
-탐욕앞에 형제간이고 뭐고.......
오직 돈앞에 눈이 먼 여자.
이건 아닌데............
그런 꽉 막힌 여자와 사는 형님.
그 심정은 이해한다
하두 억척스러워 말도 못하는 형님의 처지.
억척스러운 여자와 애기해 봐야 통하지 않는걸 아는지라.....
답답하다.
매듭은 묶은자가 푸는법.
-가벼운 사과 한 마디 하면 끝인데...
멍청한 여잔 그것조차도 모른다.
-어떻게 사는게 정도인지..
인간의 도리인지............
말은 안해도 그 맘은 아는지라...
형님은 내 속을 알거다.
자신의 부덕한 여자의 소치로 형제간에 담을 쌓고 살고 있다는걸......
그걸 풀어야 하는데 왜 매듭을 풀지 못하는지........???
우애가 돈독했던 우리사이.
이질적인 여자가 들어옴으로 해서 이렇게 멀어진 사이가 되었다.
누구 잘못일까?
<삶>은 짧다.
순간이라고도 한다.
그 순간적인 삶을 낭비하고 있는 현실.
답답하고 무겁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내가 먼저 손 내밀고,
-형수, 앞으로 잘 지내 봅시다.
그게 가당치나 한가?
조카에게도 충분히 애기했다.
불화의 원인이 뭣인지........
머리가 나쁜건지, 천성이 악한건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