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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그 동안 신문을 보지않았다.
그 기간이 얼마동안였던가.
어차피 업소를 개업하면 신문을 봐야 할거 같아서...
갑갑했다.
금방 개업할거 같았는데 만많치 않다.
-사장님, 이 ㅈ 신문한번 구독해 보세요.
6개월 공짜에...
-그 정도의 공짜는 기본아닌가요?어디나...
그리고 ㅈ 신문이 신문 같아야 말이죠.
-아닙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졌어요.
ㅎ 경제신문까지 끼워서 드릴께요.
-ㅎ 경제말고 ㅁ 경제로 해줌 안되요?
-그건 좀.......
-난,
ㅈ 보담은 ㅁ 경제가 더 중요한데..........
-보시다 기회가 되면 바꿔 드릴께요.
끈질기게 매달리는 성의(?)에 그만 허락하고 말았다.
아니,
정보에 매말랐는지 모르지.
정보의 홍수라곤 하지만 그것도 찾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
-6개월 공짜게 두개 신문을 한개로 본다?
호기심 발동...
공짜는 다 좋아하는거라...
-이거 1년만 정기구독해도 되죠?
그 후엔 자연스럽게 끊어도 되는거죠?
-그럼요.
-헌데,
끊기가 쉽지않던데 뭐...
-요즘은 안 그래요.
철저하게 비판적인 신문을 보다가100% 보수지인 ㅈ 신문.
노무현 전임 대통령시절 그렇게도 칼날을 세웠던 조중동.
요즘은, 날개를 단건가?
미디어 법만 헌재의 결정만 나면 방송도 장악할거란 기대.
그 화려한 날개짓을 위해 꿈을 꿀지도 모르지.
결코 국민은 우매하지 않은데.......
논조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인 잣대로 보면된다.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암튼,
그들의 애기를 들어보자.
어떤 곳에 있어도 <진실>은 빛나게 되어있으니까...
<경제>신문에 시간을 할애해야 할거 같다.
거기 산 지식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