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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12월이다.
한장 남은 달력이 왠지 쓸쓸하고 허전하다.
벌써 한해가 가는구나.
-내게 있어 금년 한해는 어떤 의미있는 해 였나?
과연 어떤 것을 얻고 잃었을까?
늘 새해엔 거창한 꿈을 꾸지만 이 맘땐 초라한 성적표 뿐...
꿈은 꿈으로만 머물고 마는가...
송년을 보내기 아쉬워 모임을 갖는단 멧세지.
몇몇의 청첩장이 왔다.
12월을 넘기면 안되는 것들.
시골의 사촌형님께서 배 즙을 한 박스 보내주셨다.
지난 여름에 조부님 묘 이장시 도와준것에 대한 감사표신가 보다.
묘를 이장한단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었다.
4촌간에도 이견들이 있어 얼마나 추진이 어려웠던가.
-12일엔,
1박 2일로 나들이 가자고 하는 j...
생각을 해 보기로 했다.
글고 보니 함께 그렇게 나들이 간것도 한참인거 같다.
몇 년전에 양평을 놀러간건 빼고....
12 월은 여심조차도 흔들고 있나보다.
포항의 연수와 정수씨도 한번 만나야 하는데 못가고 있다.
또 다시 내년으로 미뤄야 할거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떠나면 되는데 마음의 준비가 안된건가 보다.
<배호>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연수.
갸날프면서도 애조띤 음색이 배호와 너무 닮게 불렀던 그..
-왜 12월은 그리운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이 나는가.
11일 모임은,
한비회 총회모임.
명색뿐인 부 회장 감투를 반납하려고 한다.
제 2인자는 아무런 권한도 책임도 없는 자리.
그 감투가 얼마나 좋은지 내 놓지 않으려는 회장과 다른 사람을 추천하려는 임원들.
회장의 독선이 결국은 그런 반란세력을 만들었다.
몇번의 암시에도 요지부동한 회장.
불신임 투표까지 불사하려는 사람들.
친목모임이 이렇게 변질되어선 안되는데....
-박수칠때 떠나야 하는데, 그걸 모르니 안타깝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심히 산행했고 체력단련했다.
내일을 버틸수 있는 원동력은 건강 뿐...
허전하고, 안타까워도 가는 세월.
미련없이 보내자.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