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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아침엔, 운동을 못갔다.
온몸이 뻐근하고 묵직하다.
몸살인듯....
어젠,
혈압약을 처방하기 위해 갔을땐 괜찮았는데....
-혈압도 120.80이고 정상입니다 약 잘 드시죠?
항상 밝고 쾌할한 여의사.
앞으론 혈압약도 식전에 먹지말고 아침 식후에 먹으란다.
빈속보다는 식후가 더 좋단다.
동안 혹사해서 그런가?
술 자리네 뭐네 함서 바쁘게 설쳤으니..
이런 컨디션이라면 낼 j와 점심도 걸려야 할거같다.
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데도 대책이 없다.
건강문제야 말로 자신이 없다.
어떤 비책도 결코 건강을 완벽히 지킨단 것은 요원한거 같다.
-운동하고, 식사거르지 않고해도 그 놈의 감기는 해마다 감염되곤하니
자신이 없다.
열은 없어도 온몸이 나른하고, 묵직한건 감기의 전초증상인듯...
올해는 독감예방주사 조차도 맞질 않아 더 불안하다.
<신종풀루>때문에 독감예방주사는 꿈도 못꿨지.
생노병사.
누가 거를수 있으랴..
이 숙명을...
집안에 갖혀있으니 더 갑갑한거 같다.
무리하다 더 악화될가봐 두렵고....
낼도 이런 컨디션이라면 병원가야 할거 같다.
은근히 불안하고,기분다운된다.
아직도 신종풀루가 완전 물러간건 아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