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시작했으면 끝을 보라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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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버리는 것과 같다.
- 출전, '열녀전(烈女傳)' -
고사성어 '맹모단기(孟母斷機)'에 담긴 이야기입니다.
타향에서 공부하던 어린 맹자가
느닷없이 집에 돌아왔을 때
맹자의 어머니는 베틀에 앉은 채
맹자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글은 얼마나 배웠느냐?'
'별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어머님.'
맹자가 대답하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버리며 말했다고 합니다.
'네가 공부를 중도에 그만두고 돌아온 것은
지금 내가 짜고 있던 이 베의 날실을
끊어 버린 것과 다를 게 없다.'
시작했으면 끝을 보아야 하는 이치는
단지 학문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일이든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도전해보십시오.
<향기나는 메일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