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놀아도 바쁘다.
2010-01-17
See : 417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지난번 광교신도시의 아파트 당첨으로 기분이 들뜬 <황>이 왔다.
광교냐,송도냐.
망설임끝에 결국 광교에 당첨되었다고 한다.
자랑하고 싶어서지.
늘 그랫듯이 자신이 구운 시디몇장을 갖고서...
현직때 인연을 맺은 그와 좋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40대 중반에야 자신의 집을 장만한거지만....
집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 잘했어.
망설이다 보면세월만 가고 남은게 없어.
늦다고 하는때가 빠른거야.
며칠전에 구입한 <라스트 콘서트>를 보고 점심시키려는데
걸려온 ㅂ 의 전화다.
-오늘 점심할까 하는데 어디야?
-그래?
우리도 나가려던 참이야 함께 하지 뭐..
황과는 별로 친하지 않지만 어울리기로 했다.
누군 첨부터 친했나.
시우회비도 대신냈고, 기념품도 전달해줘야 해서 연락하려던 참였는데...
귀 밑의 물혹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에 들렸단다.
-이건 병은 아니지만 보기싫어 수술하려고해.
-머리에 가렸는데 뭘 그냥두지.
-보기싫어.
나이들면 깔끔해야지 누가 곁에 오지 ㅋㅋㅋ..
유난히 깔끔한 ㅂ 는 누가 봐도 너넷살은 어려뵈는 동안이다
늘 낙천적으로 사는게 비결 아닐까?
자기보다 한참아래의 앤과 알콩 달콩 잘도 만난다.
곁에 여자가 있는 남자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
외모에 신경쓰고 깔끔떨고....
예식장 참석한다고 먼저뜬 <황>
-내가 전화하지 않아도 잊지말고 좋은거 구워줘, 알았지?
-여부가 있겠어요?
잘 압니다.
둘이서 막걸리를 더 마셨다.
생두부에 막걸리도 괜찮다.
아직도 절연않고 현직과 인연을 이어온단 것이 부럽단다.
황도 좋은사람이지만....
좋은 친구가 되려고 나도 노력한다.
-그가 모르는 정보도 알려주고,외로울때 술 자리도 가끔하고..
친구들 만남에도 그를 초대하고.........
다가섬이 없으면 얻을수 없다.
친구든, 앤이든......
오랫만에,
<서암>의 전화다.
시간있음 술 한잔애긴데..........
-나 오늘 안될거 같에.
점심때 한잔한게 과한거 같에서 담에 하자.
-오랫만에 한잔 하려했는데 아쉽군.
알았어, 담에 하지..........
그가 구운 시디.
보고 나서 ㅎ 에게 줘야지.
자주는 못가도 가끔은 대화를 해줘야 하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아직도 불가사의하다.
-그게 바로 운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