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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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지난밤엔,
당신의 꿈을 꿨어요, 너무도 행복했어요.
내가 너무 깊이 생각을 하나봐요.'
뜬금없는 그녀의 문자.
꿈을 꾼다는 것.
사랑이든, 미움이든 생각을 하니 꿈으로 보는거 아닐까?
미움은 아닐거고, 사랑의 감정이겠지.
매일 힐체어에 의지해 가료중인 그녀.
수술부위는 시간이 가야만 완치가 되는것.
답답도 하겠지.
시간이 흘러야 나아지는 병.
불치가 아닌 시간이 흐름 낫게 되어있어 걱정은 안된다.
몇번이나 가려고 해도 갈수없는 처지(?).
주변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아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그런 문자받고보니 조금은 양심이 찔린다.
어젠,
목동의 ㅈ와 한방 오리탕집에서 한잔했었다.
그녀의 빈 자리를 대신한 ㅈ와 함께..
난 그런 맘도 모르고 딴 여자와 술 먹었는데...
내 꿈을 꿨다니...?
그녀처럼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가끔은 가볍게 만나 술한잔하는 사이라
양다리 걸치는건 아니다.
그래도 이런 애길 하면 기분이 나쁘겠지.
비밀로 해야지.
헌데,
꿈 애길 해주는이유는?
날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달라는 맷세지인가?
꿈까지 꿀 정도의 깊은 사랑??
그럴까.
아직도 모른다.
그 진실은........
긴 시간 함께 했지만......
왜 믿음이 가질 않을까?
시시각각 변하는 그 마음을 긴 시간봤었다.
좌절감도, 배신감도 느끼곤했었지.
항상 의미있는 미소만 보일뿐...
진지하게 <고백>을 하질 않았었지.
하긴,
고백한들 뭐하나?
가면 그만인걸.....
-아직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그게 내 진실된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