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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7 日目

아름다운 그 대들이 있어....

그저껜,

쇼트랙 1500m에서 이 정수의 금 매달 소식,반면에 성시백과 이호석의 지나친 매달경쟁으로

금 , 은, 동 싹쓸이 기대로 부풀었던 맘을 일거에 날려버렸었지.

지켜본 우리들이 이렇게 속상한데.........

당자들의 그 안타까움은 오죽했을까?

원인제공한 이 호석의 맘은 죄인같은 심정였으리라.

허지만,

승부세계선 개인의 욕심을 부리는건 근성아닐까?

개인의 영광과 명예를 얻으려는건 스포츠의 본령.

이찌 비난할수 있을까.

 

4위로 달리다가 어부지리로 일거에 은을 얻은 오노.

고맙단 인사는 못할망정 마치 자신의 실력으로 얻은양 의시대는 꼴은

왜 그렇게 미울까?

그 기나긴 악연은 언제나 끝날까?

미국인이라면 아니었을것.

바로 일본태생이란 것 때문에 더욱 미운거 아닐까.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스포트라이트도 받지 못했던 모 태범의 금 매달.

오늘,이 상화의 또 다시 금 메달 소식은 벤쿠버 하늘에 한국인의 강함을 새겨

주었다.

남녀 500에서 패권을 쥐게 되었다.

명실상부한 빙속의 왕자인 한국의 빙상의 눈부신 부상.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으랴....

 

여자 500의 최고강자인 독일의,볼프와 중국의 왕 베이싱을 따 돌리고 통쾌하게

우승한것은 한국인의 자긍심을 드높인 쾌거였지.

세계의 최고강자들만 모인 그곳에서 1등한단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1초의 오차도 허용않는 그곳에서 말이다.

선수들의 끈기,집념,도전정신이 이룬 승리였다.

 

해설자로 나선 제갈성렬 해설자의 감격에 겨운 눈물로 한 동안의 침묵...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후배들이 이뤄 뭉클한 감동은 눈물을 주체하기 못하게

했겠지.

옆에 아나운서도 목매인 목소리가 우릴 숙연하게 했다.

 

금 메달리스트 이 정수와 모 태범, 이 상화가 모두 21살이란 것도 같다.

자신에겐 누구도 질문을 하지 않아 오기가 생겼고,되려 매달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는 모 태범.

큰 대회 나와도 흔들림없이 침착하다는 이 상화..

너무도 늠름하고 아름답다.

 

오늘의 영광을 위해 모든것도 미루고 오직 매달꿈만 꿨을 선수들.

4년간을 오직 한 가지만을 염두에 두고 담금질을 했을 선수들.

피나는 노력이 없었다면 과연 어찌 오늘이 있었겠는가?

스포츠는,

우연이란 없다.

오직 연습, 그리고 또 피 나는 연습만 있을 뿐...

 

내일도,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은 한국의 날로 한호성을 지를거다.

이젠,

금빛질주의 금 매달과 시상대의 애국가와 태극기가 찬란하게 펄럭이는 모습만을

보게 될것이다.

-누가 한국을 빙상약국이라 부르겠는가?

 

금 매댤의 빚에 가려 고개를 들지 못하는 노 매달의 선수들.

그들의 아픔도 헤아려 줘야 하고 위로를 해주는건 지도자의 몫.

그들도 4년간의 온갖 애환을 딛고 최선을 다한 선수인건 틀림없는 일이다.

 

오늘,

독일에 이어 금 3 , 은 1개로 2위로 우뚝선 빙상강국 한국.

이렇게 ,

한국인임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어디 있으랴...

그리고, 마지막날엔, 우리의 호프 김 연아의 금빛연기가 또 다시 세계인의 감동을 줄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0년 캐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은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한국인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거 같다.

 

장하다, 태극전사들, 그리고 아름다운 한국의 젊은이여!!

그대들이 있어 우린 꿈이 있고 행복한 것.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 해다오.

한국의 선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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