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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눈이 아파 병원갈려고 하는데 데려다 줘요.
-지금 등산중이라 못가는데 어쩌지, 낼 가면 안돼?
-됐어요.
며칠전에,
등산중에 걸려온 j 의 전화.
수술중인건 알지만,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해할줄 알았는데.........
끊긴 문자멧세지.
매일 처럼 보내고 받곤했던 문자를 끊는 이유가 삐진거겠지.
핸폰도 꺼버렸다.
조그만 것에 잘도 삐지는 성격은 알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다.
스스로 해답을 찾겠지.
그런 등산중에도 모든걸 포기하고 달려오란 말인가?
박 상철의 '무조건 달려갈거야 '식으로....
늘,
이런식이다.
작은것에서 늘 트러블을 이르키곤 한다.
첨엔 작은 투정으로 받아들였지만....
그게 병이란걸 알게 되었다.
아집에 사로잡힌 독선이라면 심한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자기만의 사고에 갖혀 넓게 보지 못하는 우둔.
성격탓이고 자신도 알지만 역시 고칠수 없는 병인가 보다.
2 개월을 방안에서 생활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받겠지.
답답함과 외로움의 시간들.
매일 도우미의 손길이 필요하고 대화가 필요하겠고...
시간을 독서로 보내고 있다는 것도 알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는걸 어떡하라고?
불치의 병도 아니고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라 답답함도 이길수 있는데,
요즘 부쩍 신경이 날카로워짐을 느꼈었다.
건강에 자신감을 가졌던 것에 대한 회의와 나이들어감을 느끼고 인정해야 하는 현실.
늘 청춘으로 머물줄 알았던 것이 착각임을 깨닫는 현실.
탄력을 잃은 피부와 눈가에 생긴 주름살등 등...
스트레스와 고독감을 불러오겠지.
-'모든것을 중단하고 널 위해 가야 하는거냐?
갈수 없는 상황을 왜 이해 못하고 네 위주로만 판단하고 그래?
너의 고질적인 병이 무언줄 아니?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네 위주의 사고방식이야.
왜 그럴수 밖에 없는건지 한번 생각해봐.그게 이해야.'..
답이 없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못하겠단 건지........
자신의 맘을 이해해 달란 애긴지..........
피곤한건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