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검은등뻐꾸기는 어떻게 우나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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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외롭고 막막하던 시절, 한 시인의 귀에
검은등뻐꾸기 소리는 '흑흑흑흑'으로 들렸다.
그런데 친구는 같은 소리를 듣고
'홀딱벗고홀딱벗고'로 들린다 했다.
그래서 가까운 스님에게 새소리가
어찌 들리는가 물었더니
'머리깍고머리깍고'로 들린다 하셨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어느 스님이 게을러 공부하지 않다가
죽은 후 새로 환생하여
모든 상념과 잡념을 홀딱 벗고 공부하여
해탈하라고 그리 운다고 한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졌느냐에 따라
세상 만물은 다르게 느껴진다.
<오늘의 향기메일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