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친구여
오랫동안
전화 한 통 걸지 못한 것
때로 사소한 이해관계로
얼굴 붉히던 일
서로 용서하자
다 사느라고 그런 걸
저 마다의 고독과
가슴앓이로
존재 그 자체가 아픔일 때도
더 가까이 있어 주지 못했던 일
서로 이해하자
아무래도 맘과 뜻대로
살아지지 않는 세상에서
제 몫의 나그네 봇짐에
양 어깨 짓눌려 비축비축 걷다 보니
발길이 닿지 못함인 걸
사랑하는 이 사랑하며
사는 일조차 버거운 세상살이
살아내느라 그런 걸
우리 서로 탓하지 말고
안쓰럽게 여기자
한 해의 그믐 맨끄트머리
세기의 섣달 그믐에
차 한 잔 나누며
손이라도 잡고 흔들거나
어깨를 토닥여 주며
다 사느라고 그랬는 걸
너그럽게 받아주자
이제부터라도 조금만 더 사랑하자
< 김 연수 님의 시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