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답답하다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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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오늘까지 윈도우 정품인정 받아야 합니다.
갑자기 뜬 공지.
여태껏 컴을 했지만 정품인정 받으런 건 첨이다.
헌데, 이건 문제다.
정품인정 번호가 있다는데...
없다.
그걸 모르면 사용할수 없단다.
세현이가 구입한 이 피시.
그걸 이 놈이 관리하고 간수했을리 만무다.
갑자기 끊긴 피시.
그 답답함은 당해보지 않음 모른다.
그 소중함이 어떤지.......
전의 근무처의 ㅎ 에게 sos.
-갑자기 피시에서 정품인정 받으라 하는데 어쩌냐?
인정 못받음 끝이라는데 정말이야?
-가서 봐 줄께요, 헌데 담주 일요일에 시간있는데...
-그날은, 영종도 놀러가는데 안되지,
그 담날오라.
-네...
한때의 인연을 배반않고 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ㅎ
고맙다.
헌데, 그것도 일요일까지 기다려 달란게 좀 그렇다.
하루가 급한데...
매일 매일 한건의 일기라도 올려야 숙제를 푼거 같은 개운홤.
그걸 밀린다 생각하니 얼마나 답답한가?
칼자루 쥔건 ㅎ 인데 어쩔건가.
그 날까지 기다려 보는 수밖에...
인근 동 사무소에 와서 보고있다.
화곡 8동 사무소.
-넓은 공간,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
깨끗히 정돈된 서고,그리고 신간들..
여유만 있다면 이용함 얼마나 좋은가?
아무리 좋아도,
옷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반바지 차림으로 칠수있는 내집.
그 안온함만이야 하겠는가?
바빠도 오늘좀 손좀 봐달라고 해야겠다.
이기적인지 몰라도, 내 기준으로 가야지.
답답한건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