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세월따라 건강도 쇠퇴하는가?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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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지난 1월 수술한 얼굴의 잡티제거.
3개월후 오란 의사말대로 병원에 갔었다.
-이거 아직도 얼굴에 흉터가 보여요 얼마나 지나야 없어지나요?
-이 정도면 120% 성공입니다.
말을 끊는다.
120% 성공인데 무슨 잔 소린가 하는거지.
첨 보담 엄청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욕심은 한이 없다.
수술시엔 엄청 아팠지만, 하고 나니 얼굴이 깨끗해졌다.
그래도,
조금의 얼굴티는 보여 불만스럽다.
-외출시엔 선크림 철저하게 바르고, 가급적 모자를 쓴다.
거추장 스럽고 귀찮긴 하지만 어쩔수 없다.
혹독한 댓가를 치뤘지 않는가.
거금에...
살을 깍는듯한 통증에....
피부과와 비뇨기과를 겸하는 곳이다.
간김에 비뇨기과도 진찰받았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가 힘듭니다.
-그건,
전립선 비대증이라서 그런건데....
-그 정도는 아닌걸로 봤거든요 다른곳에서?
-아닙니다.
상당히 비대한거 같은데요 뭐...
-수술은요?
-그 단계는 아니고..........
1 주일분의 약을 처방해 준다.
그후에 한번 오라고 하는데,이런 치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못봐 신뢰가 가질 않는데
일단 받아 보기로 했다.
언제 부턴지 모르게 소변을 참기 힘들었다.
건강검진에선 하찮게 애길하고, 전립선 암이 아닌것을 다행으로 알란 투다.
-니 들이 어떻게 환자의 고통을 알랴....
-혈압이 높아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것.
-고지혈증이 있어 고기류 섭취를 재한해야 하는것.
-전립선 이상 증세.
물론,
혈관이상으로 오는 고혈압보담 무섭지 않은진 몰라도 병을 키울이유가 없다.
차라리 아파도 수술이 좋은데 그건 아닌거 같고 답답하다.
축구, 등산 등으로 체력관리를 철저하게 했던 사용씨.
허나,
체장암으로 급사했었지.
충격이 컸었다.
아무리 운동으로 단련된 몸도 암에겐 속수무책이란 것.
운동은,
보조수단이지 절대적인 건강 파숫군은 아니란것을 알았지.
하나 하나 고장이 생기고, 아픔이 오는건...
나이 들어감이라.
아직은,
나이탓으로 돌리기엔 젊지만.............
만용은 금물.
욕심 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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