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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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1년이 벌써 반바퀴 돌았나 보다.
7월 1일.
봄다운 봄조차 느껴보기도 못하고 지낸 상반기.
상반기는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날들였나보다.
-그때,
4월에 함께 등산했던 ㅁ
이젠 등산은 접었단다.
나로 인한 충격였나...
하도 답답해 여기저기 sos를 쳤단다.
허지만,
모두들 그렇게도 무감각하더라고 하던데 어떤게 그랬는지 모른다.
그 사건이후로 한번도 재회를 못한 ㅁ
날 잡아 그날의 상황을 자세히 들어봐야지.
현장에 있었던 ㅁ 만이 생생한 증언을 해줄수 있으니까....
장마기에 더위까지 겹쳐 덥다.
장마도 한참 가겠지.
장마가 끝나면 가을은 다가올거고...
-얼마나 쉬원하게 여름을 보낼건가?
당면과제다.
고지대라 전의 집에 비함 쉬원해 좋긴한데 요즘 1층에서 누수가 되고 있다고
해서 고민이 크다.
업자를 데려와 누수탐지를 했지만 잡아내질 못한다.
세입자에게 불편을 주지않기위해 당장 공사에 들어가야 하는데 202호가 토요일까지만
보류해 달란다.
이번 딸이 사법시험 최종 합격을 앞두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단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창의 전화가 자주 온다.
그렇게 병실에 있을땐 전화하지 않던 놈이 이젠 자주 한다.
그건 자기가 필요해서지.
자신의 농장에 놀러오라 하지만......
원흥리가 어디 가까운 거린가?
7월 5일엔 의사를 만나러 샘 병원엘 가야 한다
이 약도 조금 줄여달라고 해야 겠다.
마음 같아선 거의 90% 는 완치된거 같은데 의사생각은 어떤지 모르지.
나만의 판단이 얼마나 위험하단 것인지 모른다.
내 의견만 개진할뿐 의사의 지시에 철저히 따라야지.
7월,
2010년의 반을 훌쩍 넘었다.
작열하는 태양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것이 당면과제.
욕심부리지 말고, 무리하지 말자.
정도를 걷는것.
그게 맞는거 같다.